교육학_6장

소개

대구교대 2학년 이갑숙교수님 교육학개론 수업 과제입니다. 매 시간 챕터별로 글을 읽고 쓴 글입니다. A+받은 과제입니다.

6장 과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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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욕구’는 언제나 동기적이지만, ‘필요’는 때에 따라 동기적일 따름이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필요’라는 단어가 내가 알고 이해하는 그 단어가 맞는지 의문이 든다. 그렇다. 욕구는 언제나 동기적이다. 사람이 뭔가 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면, 그 땐 필요이상으로 그것을 이루고자 원하고 갈망한다. 하지만 단지 필요에 의해 뭔가를 하고자 할 때에는 그 땐 그 상황에 따라 그 필요가 동기 유발이 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 결과 ‘필요’라는 것은 동기라는 문제를 유발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필요를 강조했을 때, 나타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책에서도 언급되었듯이 ‘흥미’의 개념이 아닐까?
아동의 흥미와 교육적 중요성을 가지는 내용이 일치했을 때, 동기의 문제까지 해결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어쩌면 가장 이상적인 형태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며, 정작 현실은 아동의 흥미와는 관련 없이 반드시 배울 필요가 있는 것이 많이 있다. 그 결과 교육과정을 아이의 흥미에 의해서만 결정할 수 없으며, 그렇기에 교육내용보다는 방법으로 눈을 돌릴 수 있다. 여기서 교사의 역할을 알 수 있다. 교사는 단순한 지식을 전달하는 전달자가 아니다. 단순히 강의만을 위한 자가 아니다. 앞서 4장 존듀이의 경험과 교육에서도 살펴보았듯이, 교사는 연결고리역할을 하여 더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여야 한다. 아이의 현재 흥미를 출발점으로 하여 그 흥미의 영역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한다.
필요와 흥미에 대한 나의 생각은 위에서 이미 언급을 하였으나, 솔직히 이 글을 읽을수록 점점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다. Hirst와 Peters의 견해는 어떠한 견해인지, 이들은 아동의 필요와 흥미를 중시하는지, John Dewey와는 어떠한 견해의 차이가 있는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