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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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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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및 줄거리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는 저자가 한국 독자들이 특히 궁금해 하는 주인공인 찰리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생의 계속적인 변화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인생이라는 바다위에서 출렁이다가 목표를 잃은 사람들,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여러 차례 변화를 마주하게 되는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 책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법보다 자신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변화의 시기일수록 발밑만 보지 말고 멀리 있는 목표를 바라보고 목표가 희미해졌다면 재조정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책속의 주인공인 찰리는 학교를 졸업하며 책은 시작하고 있다. 그는 학교에서 마시멜로우맨으로 불리 우며 마시멜로우의 성공 철학을 많은 학생들에게 알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학교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고 좋은 직장도 잡았다. 그런 것에 만족한 나머지 그는 너무 빨리 마시멜로우를 먹어 치웠다. 비싼 차, 좋은 집을 사며 낭비를 한 것이다. 그래서 걱정을 하던 차에 다시 은인이던 조나단 사장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 이런 충고를 듣게 된다.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면 과거의 나쁜 습관으로 돌아가기 쉽다는 말, 바로 정곡을 찔리는 말이었던 것이다. 바로 그런 징후가 보이면 바로 잡으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찰리는 조금 씩 바로 잡기 위해 노력을 시작한다. 그리고 퀴즈를 받아 들게 되고 그 퀴즈에는 인생의 진리가 담겨 있었다. 답은 없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답을 알아내야 했다. 그래서 주말에도 직장에 나가서 일을 하려고 하는데 회사 사장의 아들인 브라이언이 찾아왔다. 대학 시절 그의 마시멜로 맨 일화를 아는 사장이 보낸 것인데 록 가수를 하고 싶은데 어머니의 하버드 대학에 가라고 하고 결국 성화에 못 이겨 만나러 온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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