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과 고추장의 역사에 대해서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시청자료를 만들었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12.03.07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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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 음식은 장으로 간을 하므로 장의 맛이 음식 맛의 기본을 이루고 있으며 된장, 간장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우리의 조미 식품으로 콩을 주원료로 제조된 한국의 대표적인 대두발효식품이다.
콩을 발효시켜서 만든 장류는 곡류를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에서는 단백질의 공급원으로써 영양학상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한국인의 식생활에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식품인 장류가
갖는 가치와 역사의 소중함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1장. 각 시대별 장의 역사
(1). 장의 제조 시기
(2). 삼국시대
(3). 고려시대
(4). 조선시대
2장. 전통 장류의 지역성
(1). 서울,경기도
(2). 강원도
(3). 충청도,경상도
(4). 전라도,제주도
(5). 평안도,황해도
3장. 장류의 영양성
(1). 콩(대두), 메주
(2). 간장
(3). 된장
(4). 고추장
(5).청국장
4장. 장류 제조법
(1). 메주 쑤는 법
(2). 간장, 된장 담그는 법
(3). 장류 이용한 음식
5장. 개선점 ①,②,③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장의 제조 시기
장의 제조 실시시기는 장류의 원료인 대두 재배를 약 2500~2300년 전 부터 하였고, 근년에 팔당 수몰 지역에서 발굴된 무문 토기인들이 남겨 놓은 팥과 콩의 흔적이 있는 토기 파편과 최근 비공식적으로 알려진 북한의 함경북도 회령에서 발굴된 콩과 팥의 탄화물로 장류의 식용은 서기 기원 1~3세기 사이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논증할 기록은 없다.
*(2). 삼국시대
문헌 상의 최초의 기록으로 삼국지 위인동이전에 “고구려사람은 발효식품을 잘 만든다…… ”라고 기록된 것이 최초이다.
또 삼국사기 8권 신문왕 3년에(683) 기록되어 있는 폐백 품목에 간장,된장과 젓갈이 기록되어 있어, 신라시대 초기에 이미 간장과 된장이 만들어져 사용되었다고 볼 수 있다.
발해는(698) 고구려의 유장 대조영이 건국하여서 그 귀족층은 고구려 상충의 유민과 관계가 깊음을 미루어 보아 고구려에도 장의 가공법이 실시되었음을 알 수 있다.
*(3). 고려시대
고려사 식화지(食化志)의 (현종 9년 1018년) 정월에 거란의 침입으로 추위와 굶주림에 떠는 백성들에게 소금과 장을 나누어 주었고, 고려사 문종 6년(1052년)에는 개경의 굶주린 백성 3만여명에게 쌀,조,장 그리고 메주를 내렸다는 기록이 있다. 위의 기록에 쌀과 조와 함께 장과 메주가 들어있는 점으로 보아 이 시대에는 장과 메주가 중요한 식품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