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역대고대역사소설 송사통속연의 29회 한문 및 한글번역

소개

중국역대고대역사소설 송사통속연의 29회 한문 및 한글번역 송사통속연의 39회 부친의 위엄을 빌린 자식[왕방]은 이름을 이루고 강한 병사는 번족을 도모하며 괴수를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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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三十九回借父威?子成名逞兵1)謀番渠被虜
제삼십구회차부위수자성명령병모번거피로
송사통속연의 39회 부친의 위엄을 빌린 자식[왕방]은 이름을 이루고 강한 병사는 번족을 도모하며 괴수를 사로잡다.

?說蘇軾外徙以後，又罷知開封府韓維，及知蔡州歐陽修，?因富弼阻止2)?苗，謫判汝州。
각설소식외사이후 우파지개봉부한유 급지채주구양수 병인부필조저청묘 적판여주.
각설하고 소식이 외부로 간 이후로 또 개봉부지사 한윤과 채주 지사인 구양수는 부필이 청묘법을 반대함으로 원인하여 여주 판관으로 귀양갔다.
王安石意猶未足，比弼爲?與共工3)，請加重譴4)。
왕안석의유미족 비필위곤여공공 청가중견.
왕안석의 뜻이 아직 충족되지 않아서 부필을 곤과 공공에 비유하고 거듭 죄를 줄 것을 청했다.
(居然5)自命6)禹、?7)。)
거연자명우 고
의외로 스스로를 우임금과 순임금의 충신 고요로 여긴다.
還是神宗顧念8)老成，不忍加罪。
환시신종고념노성 불인가죄.
다시 신종은 그가 늙음을 생각하여 차마 죄를 더하지 못했다.
安石因寧州通判鄧?9)，貽書稱頌，極力貢諛10)，遂薦爲諫官。
안석인녕주통판등관 이서칭송 극력공유 수천위간관.
왕안석은 녕주통판인 등관이 글을 써 칭송하며 매우 힘주어 아첨하므로 곧 간관으로 천거하였다.
?籍?成都，同?人留宦京師，都笑?罵?。
관적예성도 동향인류환경사 도소관매관.
등관예성도 동향인류환경사 도소관매관.
등관은 성도에 적이 있어서 같은 고향 사람이 수도에 남아 벼슬하는데 모두 등관을 비웃고, 등관을 욕했다.
?且怡然11)自得12)道：“笑罵由他笑罵，好官總是我做了。”
관차이연자득도 소매유타소매 호관총시아주료.
등관은 태연하게 스스로 만족하여 말했다. “비웃고 욕함은 그들이 웃고 욕하는 것이며 좋은 관직은 모두 내가 만든 것이다.”
(爲此一念，誤盡世人。)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