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비평//독후감//A+받은자료// (교육대학교 학생 추천)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 황선미

소개

아동문학비평//독후감//A+받은자료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쓴 비평입니다.

학교독후감이나 대학교교양과목,전공과목 쓰시기에 좋습니다.

단순히 책 내용만 다루는것은,
고득점의 길이 아닙니다.

각 시대/역사관/자신에게의 적용
등 여러요소가 합쳐져야 비로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것이지요.

이번 마당을 나온 암탉의경우,

학생들의 현실과 그에따른 도전과 연결지어 서술했습니다.

특히 교육대학교 과제로 쓰실경우 고득점이 예상됩니다^^*


인터넷에 써진 아무자료나 쓰지마시고,

후회없는 자료 구매 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당을 나온 암탉’ 언젠가 읽어본 기억이나는 이 동화는, 그 당시 읽었을때는 큰 감흥없이, 그저 아동이 읽을 만한 소소한 이야기 쯤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제 본인도 성인이 되었고, 다시보면 분명 다른 시선으로 작품을 감상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이 책을 선택하고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문장은 대부분 아동들이 읽기 쉽도록 되어있었고, 교훈적인 내용과 다양한 삽화등은 아동들의 이해를 도왔다.

내용적인 측면을 말하자면,
먼저 암탉이라는 소재는 우리에게는 ‘항상 어느 곳에만 박혀있는’,‘현상유지’하는 존재로만 떠올려진다. 수탉의 경우, ‘아침을 여는’의 이미지가 있지만 굳이 닭 중에서 암탉은 선택한이유가 있다.
곧 언급하겠지만 암탉은 양계장이라는 곳에 있어야하고, 또 암탉이 낳는 달걀자체가 ‘희망’의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이 소설에 맞기때문이다.

양계장(마당)과 들판이라는 장소라는 소재 또한 흥미롭다. 매일 갇혀서 밥만 먹고 알만 낳는 그런 양계장, 하지만 그곳은 족제비의 위험을 벗어날 수 있고 맛있는 사료를 맘껏 먹을 수가 있다. 자유롭지만 항상 사냥꾼 족제비의 위험이 있는 들판.
이 장소들은 현실에서의 우리의 삶과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이든다.

현실에 안주하는 자와 도전하는 자.

이 소설은 후자를 좋게 평가하고, 이야기를 풀어간다.
책을 볼 대상이 아동들이기 때문에 후자쪽으로 가야 보다 교훈적인 내용이 될 수 있을 거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황선미(동화작가) 글, 김환영 그림 사계절 200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