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과_김태호_수정(원본)

소개

조선의 남명조식선생과 현대의인물 무한도전 김태호피디 비교자료입니다 두분의 리더십을 비교했습니다. 에이뿔자료

목차

직언은 무엇인가?
직언의 리더십이란?
남명 조식의 직언
김태호의 직언
결론

본문내용

직언이란 옳고 그른 것에 대하여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꺼리지 않고 용기 있게 말하는 것을 말한다.

소학(小學) 명륜(明倫) 통론(通論)2. 직언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천자(天子)에게 직언을 하는 신하 일곱 명이 있으면 비록 자신이 도(道)가 없다 할지라도 천하(天下)를 잃지 않는다.
 
제후(諸侯)에게 직언을 하는 신하 다섯명이 있으면 비록 제후가 도(道)가 없더라도 그 나라를 잃지 않는다.
 
대부(大夫)가 직언을 하는 가신(家臣) 세 사람을 두고 있으면 비록 대부가 막돼먹었어도 그 집을 잃지 않는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직언이 우리 사회에 필요할까요?
남명 선생이 중시했던 소학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천자에게 직언을 하는 신하 일곱 명이 있으면 비록 자신이 도가 없다 할지라도 천하를 잃지 않는다.’
즉 잘못된 사태와 비리를 밝히고 과거의 관행을 꼬집는 직언을 하는 신하가 있다면 반드시 그 사회는 번영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직언은 반드시 필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각 시대의 리더는 각자 자신의 시대상황에 맞춰 리더십을 행합니다.
남명 선생의 경우 임금에게 직접 상소문을 올려 직언을 하여 팔로워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김태호 피디의 경우는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팔로워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용감한 직언은 팔로워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서로간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참된 미래상을 이끌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뭇 다른 것 같지만 비슷하게도 보이는 두 사람의 직언에 대하여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