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서양철학사 2 (근대철학)

소개

철학의 기초 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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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근대철학의 발생
근대철학은 르네상스로부터 뿌리를 두고 발전하는 새로운 사상
르네상스(Renaissance)-14C-16C, 서양 고전 문화의 복귀 운동
고전(古典,Classics)에 대한 관심..고전연구의 활발함.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인본주의(Humanism,人本主義)적인 기틀이 마련되었다. 인본주의의 견인차
근대(Modern)철학의 17C(혹은 16C)-20C 중반
결국 근대철학이라는 것은 400년동안의 사상적 흐름을 공부하는 것이다.
후근대(postmodern) : 정체가 투명하지 않다. 왜?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우리시대의 철학이기 때문

어찌 보면 종교개혁과 르네상스는 동일한 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르네상스는 고대문화로 돌아가자...
종교개혁은 오직 성경으로!!! 사상에는 발이 달렸다. 한사람의 머리 속에서 나오는 사상이 세상을 주무를 수 있다.
근대 철학의 흐름은 르네상스의 연장에 있다. 인본주의적인 전통이 근대철학의 핵을 이룬다.
인본주의? 인간중심주의, 인간이 모든 우주의 중심에 있는 시대. 이성의 철학, 지성의 철학...
철학에서 생각하는 것.... 인간의 생각... 지,정,의-지성,감성(미학),의지(니체의 철학)
근대철학의 핵심은... 인본주의 , 이성주의(Rationalism)-이성이 가장 중시되는 사상
이성이 뭔가? 이성.. 물리적인 실재는 아니다. 인간의 생각하는 기능. 생각-의식,느낌, 의지
판단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구별하는 능력... 사물을 파악하는 기초,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
그러나 이성이 할 수 없는 일들도 많다. 이성적으로 사람이 살 수 있는 것은 극소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이성이 어떤 면에서 신앙의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이성과 믿는 것은 다른 기능이다.
신학 책들은 대부분 철학의 영향을 받았다.

근대철학은 이성에 있어서 난관에 봉착했다. 결코 순박하게 이성을 믿는 것이 아니다. 결국 이성은 위기가 찾아왔다.
이성(理性,Reason)
과학(Science)
데카르트, 칸트, 헤겔에까지는 이성이 하나라고 생각했다. 정신이 있는 사람은 이성이 하나이다.
이성은 과연 자율적인가? 스스로가 스스로를 판단할 수 있는가?
근대철학은 독일철학인가? 근대철학의 50%는 독일인이긴 하지만 결코 독일철학이라고 할 수 없다.
근대철학의 중심에는 독일철학이 있다.
철학은 학문이다. 철학자는 생각을 하는 것이 직업이다. 2500년의 전통을 가졌다.
근대철학은 두 말이 중요하다. 이성과 과학...
이성이 도구가 되어서 사물을 파악하는 전통이 바로 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과학을 모델, 특히 수학을 중심적이고 이상적으로 생각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