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아이디어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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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경제학자의 아이디어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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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제학과 학생이지만 경제학이란 학문은 이해하기 힘든 학문이고 때론 흥미가 있지만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힘들었다. 비록 레포트 때문이지만 작자의 말 때문인지 모르게지만 경제이야기 라서 애착이 가서 열심히 읽었다. 이 책은 경제이론의 특징을 자세히 다루고 자세한 예시들이 많이 적혀져 있어서 경제학을 모르더라도 쉽게 읽을수 있을 것 같다. 아담스미스는 경제학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지겹도록 듣는 경제학자이다. 아담스미스는 국부론의 저자이며 자유방임주의 시장경제를 주장하였다 그런데 놀라운건 경제학을 전공하지도 않고 경제를 배우지도 못했다는 것이다. 국부론 이전에 저술한 책이 윤리 문제를 다룬 도덕 감정론이다. 그의 저서 가운데 가장 유명하고 경제사에서도 중요하게 평가 되는 것은 국부론이다. 제국민의 부의 성질 및 원인에 관한 연구라는 이 책에서 아담스미스는 경제 분석의 바탕이 되고 나아가 고전학파 경제학의 기초를 이루는 중요한 저서이기도하다 보이지 않는 손 이란 용어도 이 책에서 처음 등장한다. 그가 한 국가가 부유해지는 요소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선택한 것이었다. 이러한 이론은 당시에 잘 받아들여졌고 그가 죽은지 200년이 지난 후에도 국부론은 부활하며 극찬을 받았다. 그런 사람에도 불구하고 자유방임시장경제를 주장하여 경제학사에 큰 이름을 남긴건 대단하고 생각한다. 스미스의 뒤를 이어 등장한 맬서스는 19세기를 유토피아적 환상으로 낙관하던 사람들의 낭만적 꿈을 앗아가 버렸다. 맬서스는 인류가 행복한 미래를 맞기는커녕 인구과다로 사회는 붕괴되고 소멸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하지만 그의 인구론에서의 예언은 틀렸고 인구는 의술의 발달과 출생률 감소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지 않았다. 식량생산도 농업혁신으로 밑바다 성장률을 맴돌지도 않았다.
그는 두가지 실수를 했는데 첫 번째는 프랭클린이 제공한 인구조사자료를 파악하지 못했고 두 번째는 농업과 공업의 혁명적 발달은 예견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에 대한 비난도 커져갔다 이러한 그의 오류에 대한 비난은 100년후 케이슨에 의해 겨우 중지됐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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