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5년` 독후감

소개

마법의 5년을 읽고 난 독후감을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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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학교에 와서 독후감 레포트는 처음인 것 같다. 행정병으로 군대를 전역하고, 근 3년만에 읽는 독서라 책을 읽으면서도 뒤척뒤척 거렸던 것 같다. 그러는 찰라 Y 신입사원의 군시절 보직이 ‘행정병’이였다는 부분에서 동질감을 얻어 Y와 나의 공통점을 찾아보는데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어 보았으나, 공통점이라곤 말그대로 ‘행정병’하나 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그와 나의 객관적인 차이점은 무엇일까. 우선 나는 습관성 메뚜기이다. 아니, 습관성 꼭두각시라고 새로 정의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나의 장점을 찾고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세워 자신만의 꽃밭을 만들어야 되었으나, 대학을 잘 가야지 취업이 잘된다 하여 수능공부하고, 친구가 cpa가 좋다더라 하면 cpa를 공부하다가 그만두고, 요새는 이 부모님이 공무원공부 해봐라 하면, 공부를 하는 등의 식으로 말이다. 또한 Y는 what, why에 몰입하지 않고, how에 몰입하며 3년 내내 성실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나는 why라는 것에 자주 몰입을 해왔다. 한 예로 갓 전역하고 난 뒤 키즈랜드라는 보안요원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