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비교감상문(사랑의 묘약, 마술피리, 오텔로, 팔리아치)

소개

칭찬받았던 감상문이에요. 주요 오페라인 사랑의 묘약, 마술피리, 오텔로, 팔리아치의 비교감상문입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세요.(^^)

목차

1. 주요 캐릭터
1) 감초 역할: 둘카마라와 파파게노는 유쾌한 조력자들
(이하 생략)

2. 주요 음악
1)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독창
(이하 생략)

3. 희극과 비극

4. 연출

본문내용

2. 주요 음악
1)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독창
<사랑의 묘약> 中 ‘Una furtiva lagrima’
순정남 네모리노가 아디나의 눈에 고인 눈물을 보고서 그녀 역시도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뻐하며 부르는 노래 치고는 멜로디가 슬프고 가사를 봐도 ‘죽어도 좋습니다. 사랑으로 죽을 수 있다면’ 라고 할 정도로 그의 애절한 마음이 드러난다. 분명 네모리노의 성격대로라면 껑충 껑충 뛰고 동네 방네 소문 내며 좋아해야 하지만 이 곡에서 만큼은 그의 진실되고 진지한 마음이 돋보이며 나 역시도 숙연해지게 된다.
<마술피리> 中 ‘Dies Bildnis ist bezaubernd schon’
타미노가 세 승녀가 건내 준 파미나 공주의 초상화를 보고 반하는 내용이다. 부드럽고 느린 선율에 맞춰 부르다가 ‘오직 나만이 그녀를 구할 수 있다’고 할 때는 격정적이다. 무엇보다 사랑에 빠지게 된 타미노의 표정이 고스란히 다 드러난다.
2)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중창
<사랑의 묘약> 中 ‘Chiedi all`aura lusinghiera’
아디나와 네모리노의 상반된 사랑관을 알 수 있는 곡이다. 아디나는 여자같이 변덕스러운 것이 자신의 본성이라고 말할 바람에게 물어보라고 하자-이 때 계단위에 앉아 그녀의 노래에 집중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네모리노가 아이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