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제조공정 및 현황 A+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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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액정디스플레이(LCD)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현대 우리는 실생활 속에서 TV, 컴퓨터, 핸드폰 등등 많은 종류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 디스플레이란 화면에 문자나 도형의 형식으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시하는 장치로써, 인간과 전자장치와의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는 인터페이스 장치이다. 디스플레이는 독일의 Karl Ferdinand Braun 교수에 의해 CRT(Cathode Ray Tube:음극선관)이 발명되면서 역사가 시작된다. 이후 1934년 영국의 쇤베르크가 CRT를 이용한 진공관 TV를 발명하면서 100년 이상 가정용 TV나 컴퓨터 등에서 꾸준히 사용되었다. 그 후, 1980년대에는 CRT의 단점을 극복한 FPD(Flat Panel Display:평판디스플레이)가 상품화에 성공하게 된다. CRT의 단점은 부피가 크고 무겁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현상은 화면의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화면이 커지면 내파를 방지하기 위해서 유리의 두께도 증가하여야 하며, 빔의 편향이나 자성차폐등과 관련된 부품의 크기나 무게도 모두 증가하고 이에 따라 전력소모 또한 커지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CRT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새로운 FPD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그중 LCD(액정디스플레이:Liquid Crystal Display)는 1888년 오스트리아의 생물학자인 F.Reinitzer가 콜레스테롤 계통의 물질을 연구하다가 흐린 액체 상태에서 온도가 상승하면서 흐렸던 물질이 투명하게 변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독일의 물리학자 O.Lehmann는 그 액체를 분석하면서 배열이 고체와 같이 일정하게 규칙적인 배열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를 액정(Liquid Crystal)이라고 명명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