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고지전투에 대한 발표자료

소개

백마고지전투에 대해서 명확하게 발표하기 위한 자료이다.
백마고지전투에대한 전체적인 중요한 사항을 요약하여 발표를 전개하였다.

목차

▶ 사건요약
▶ 명칭유래

▶ 전투배경
▶ 전투원인

▶ 작전경과
▶ 전과 및 피해

▶ 의의

본문내용

▣ 전투일시: 1952. 10. 6. ~ 10. 15

▣ 장 소: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무명 395고지

▣ 교전부대: 국군 제 9사단 VS 중공군 제 38군

▣ 특 징: 중공군 제 38군의 무명 395고지에
대한 공격을 성공적으로 제압하고,
이 고지를 굳건히 지켜낸 국군
제 9사단의 통쾌한 승전.

원래 395고지인 이 무명의 고지를 누가, 언제, 왜 ‘백마고지’라고 명명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 흥미로운 사실은 1952년 10월 이전에는 이 무명고지에 대해서 ‘백마고지’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국군 제 9사단이 철원지역으로 진출하며 미 제 3사단으로부터 이 지역을 인수한 1951년 10월 이후 줄곧 이 지역에서의 전투는 ‘395고지 수색전’ 또는 ‘395고지 전초전’등으로 표기하였다.

또한 실제로 전투가 시작되기 직전인 1952년 10월 10일 이전까지 표기된 모든 기록이 ‘395고지’라고 명시한 것으로 볼 때, ‘백마고지’라는 명칭이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에 대해서 더욱 의혹을 갖게 하는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지기에는 작전 기간 중 포격에 의하여 산 정상의 수림이 다 쓰러져 버리고 난 후에 나타난 산의 형태가 마치 누워 있는 백마처럼 보였기 때문에 백마고지라고 붙여지게 되었다고 하기도 하고, 또한 외신 기자들이 수많은 조명탄 투하로 인해서 하얀 낙하산 천에 뒤덮인 산의 지세를 보고 이를 형용하여 별명을 붙인 데서 비롯되었다고하는 등 다양하지만, 어느 것도 확실한 것은 없다.

당시 제9보병사단은 춘천 및 홍천 전투에서 북한군 전차 부대를 물리쳤던

김종오 소장의 지휘 하에 1952년 9월 중순부터 철의 삼각 지대를 이루는

강원도 철원에 투입되어 395 고지를 기점으로 우측 중강리까지 11km에 이르는

철원 평야를 방어하고 있었다. 이때 제9보병사단 정면으로 포진한 중공군 제38군

예하 113, 114 보병사단의 예비 부대로 제112보병사단이 후방에 대기 중이었다.

이를 간파한 김종오 소장은 1952년 9월 22일 좌측 전방의 395 고지에 임익순 대령의

제30보병연대, 우측 전방에는 김봉철 대령의 제29보병연대를 전개시키고 이주일 대령의

제28보병연대를 예비 부대로 하여 유사시 양 연대를 지원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유사시를 대비해 전부일 대령의 제51보병연대를 대대 단위로 분산시켜 평야 일대에

위치한 취약한 주저항선 방어를 강화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