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인간 - `우리교육의 지평을 찾아서` 서평 (편지글형식)

소개

우리교육의 지평을 찾아서를 읽고 현재 우리 교육의 실태와 문제점, 개선방향을 편지글을 이용하여
비판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교육”책을 읽고 쓰는 글>-서평쓰기 과제
대한민국 교육에 대해 갈증을 느끼는 모든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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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하던 산들은 어느새 연녹색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하여 ‘신록의 계절’이 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글거리는 태양처럼 여러분의 열정도 이글거리고 계시는지요?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약 40위권 어느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중, 고등학교 뿐 아니라 대학마저 특성화되지 못하고 획일화되어 있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등수만을 나열하는 것에 관심이 있기에 대학순위를 이야기하며 제 소개를 하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쓴 이유는 ‘이교육’이라는 책을 읽고 제 생각을 말씀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생각해보고, 교육이란 무엇이고 교육기관의 역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 드리고 함께 재고해보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서 교육과 관련되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우리나라 교육학에 대해 조금 비판적인 시각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목말라 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제 편지가 그 갈증을 해소해 줄 수는 없겠지만 다 함께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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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의 교육학을 보면 아주 급하게 쌓아 올린 모래성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느리지만 탄탄하게 만들 수 없었을까요? 또 교육의 본질이 무엇이고 누구를 위한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기보다 얼마나 빨리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을 만들어 내는가에 더 큰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높은 교육열은 빠른 경제 성장을 도왔지만 이는 양적 성장일 뿐 질적 성장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무엇이고 대학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우리나라 학생들은 왜 모두 똑같은 것만 배울까요?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것을 알려주는 교육은 불가능한 것일까요?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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