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령님에 대한 비평

소개

베니한 목사 신앙과 참된 신앙

목차

없음

본문내용

베니힌은 미국 플로리다 주에 있는 초교파주의 교회인 올랜도 크리스천 센터의 설립자이며 담임목사이자 개혁운동가이다. 베니힌 목사는 그의 책 『안녕하세요 성령님』에서 이스라엘 야파로부터 미국까지의 이민 과정에서 성령님에 대한 개인적인 체험담을 기초로 성령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베니힌은 이스라엘의 뿌리 깊은 유태인의 집안에서 태어나서 어렸을 때부터, 유태인식 교육을 받아왔다. 그러던 중 베니힌은 감리교목사인 친구 짐 포인터를 통해서 피츠버그의 케서린 쿨만 여사의 집회에 참석하게 된다. 그리고 베니힌은 캐서린 쿨만 여사의 집회에서 강한 떨림과 두근거림 등의 느낌을 느낀 후 따스한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고, 그 후로 방에 혼자 있을 때, 잠을 자고 있을 때 등등 일상생활을 하면서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성령님을 개인적으로 체험하였다. 이런 성령체험을 통해 베니힌은 성령이 충만하여서 수많은 기도를 통해 성령님과 교재를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베니힌은 유태인인 아버지와 수많은 충돌을 하게 된다. 유태인 아버지는 베니힌이 예수님을 믿는 것만 포기한다면, 무엇이든지 해주겠다고 할 정도로 베니힌이 예수님을 믿는 것에 대해서 강하게 반대하였다. 베니힌은 그의 책 『안녕하세요 성령님』 - p76에서 “그분은 인자한 아버지에서 조소하는 이방인으로 돌변하셨습니다.”라고 인용한 것처럼 자신을 핍박하는 아버지를 용서하고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러나 베니힌은 성령 하나님을 사랑의 인격체로 개인적인 체험을 함으로써 아버지의 핍박까지도 사랑하게 되었고, 베니힌을 통한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그의 형제들이 먼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또한 그의 부모님은 베니힌이 토론토 서부의 작은 오순절교회에서 설교를 할 때, 참석을 해서 들을 정도로 변화가 되었다. 이처럼 베니힌은 성령님을 삼위의 하나님으로 만난 것을 강조하기보다는 성령님을 사랑의 인격을 가지신 인격체로서의 하나님으로 이해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