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를 위한 한민족의 역할을 서술하시오.

소개

세계평화를 위한 한민족의 역할을 서술하시오.

목차

이동기원설
본토기원설
이동기원설과 본토기원설의 비교
평화의 정의 
세계평화를 위한 

본문내용

한민족의 기원
일반적으로 민족의 형성과정에는 주관적 요인과 객관적 요인이 존재한다. 주관적 요인은 역사의식과 민족의식이 주된 요소이며, 객관적 요인은 혈연, 언어, 정치, 경제, 문화, 역사의 공통성에 의미를 부여한다. 이러한 요소에 의해 씨족-부족을 거쳐 민족형성의 기초인 원민족(原民族)이 등장하고, 이 원민족을 바탕으로 고민족(古民族), 근민족(近民族), 현민족(現民族) 단계로 발전한다.
역사에서 민족의 형성과 기원이 중요한 까닭은 역사의 뿌리를 밝히는 기초이며, 역사의 주체를 제대로 이해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 민족은 어디에서 기원했는가? 민족의 기원지는 민족형성의 근간이 되는 원민족을 추출하는 데 가장 기본적인 자료이다. 따라서 원민족은 현민족의 역사, 문화, 언어 등의 기초는 물론이고 형질상 인류학적인 공통성, 역사의식의 계승성, 문화징표의 일관성을 제공한다. 이런 까닭으로 민족형성의 기원이 중요한 것이다.
 
이동기원설
우리 겨레의 기원에 관한 학설은 이제까지 이동기원설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이동기원설은 민족의 원류가 본토에서 자생한 게 아니고 외지에서 유입되었다는 이론이다. 여기에서 본토란 고조선이 건국되는 시점의 역사무대인 만주와 한반도를 지칭한다. 일제 식민사학자들은 대체로 청동기시대에 한민족이 역사의 무대에 등장하였으며 구석시시대와 신석기시대의 인류는 한민족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하였다. 해방 후에도 우리나라 사학계는 대부분 이들의 관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사학계의 통설에 따르면 "구석기시대의 인종은 빙하시대를 거치고 난 후 대부분 멸망되었거나 혹은 다른 지역으로 밀려났기 때문에 우리민족의 형성과는 무관하다"고 하였다. 또학 고고학에서도 "구석기 주민들은 후기 구석기시대까지 한반도에 살았으나 그 후 서식이 끊겼다가, 서기전 4000~3000년 무렵 세계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부터 다른 곳에서 이동해 왔다"고 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