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광의 `눈의 시3`를 읽고

소개

책을 읽고 나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 및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이 책 ‘눈의 시3’의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소개를 하자면 태상에게 찾아간 수한은 태상의 일행과 독사에게 복수를 한다. 복수를 하는 과정 속에서 칼에 베여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된다. 독사를 몰아내고 다시 서울을 찾게 되지만 수한은 한 쪽 손을 잃고 인공으로 만든 의수를 하게 된다. 한 쪽 손을 완전하게 움직 일 수가 없게 된 수한이지만 여전히 은영 때문에 고통스러워 한다. 수현이 은영과 결혼을 하기 전 마지막 저녁식사를 하자고 수한을 불러내는데 자신의 상태를 보여주기 싫은 마음에 수한은 혼자서 멀쩡한 연습을 한다. 하지만 은영에게 이 사실이 들통이 나게 되고 은영이 수한에게 다가가자 수한은 다시 그녀를 밀어낸다. 수현이 급한 약속이 있다고 형에게 은영이를 부탁한다며 사라지자 은영은 수한에게 자신의 웨딩드레스를 보러 같이 가자고 말하는데, 수한은 또 거절한다. 옆에서 이것을 가만히 모고만 있던 장석은 수한에게 은영이를 혼자두면 안된다고 말을 하며 셋이서 함게 웨딩드레스를 보러 간다.
웨딩드레스 가게에서 직원은 수한과 은영을 보며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라고 하여 둘은 입어보게 되는데 은영은 직접적으로 수한에게 ‘오빠 옷 같아..’라며 수한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다. 그러던 중 수한에게 전화가 와 수한은 태상에게 가게 된다. 은영과 장석 둘만 남게 된 상황에서 장석은 은영에게 모든 사실을 말해버린다. 수한이 교도소에 간 일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일들을 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