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주체로서의 나-윤리학적 근거 및 조별일지

소개

학점대박! 정성 꼼꼼

목차

① 소중한 나의 탄생 -덕목:생명존중, 윤리학적 근거-칸트의 의무론-제재: 나의 생일
②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③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을 때의 문제점

본문내용

<도덕과 교육2> 2번째 과제: 3학년 -⑴ 도덕적 주체로서의 나-(나)소중한 나의 삶

① 소중한 나의 탄생 -덕목:생명존중, 윤리학적 근거-칸트의 의무론-제재: 나의 생일
1)칸트의 교육론 중에 도덕적인 의무가 나오는데 칸트는 우리 인간이 자신의 생명을 존중하고 유지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하여 지니는 하나의 도덕적 의무라고 주장하였다.
생명존중이라는 덕목을 칸트의 의무론으로 아래와 같이 설명 할 수 있다.
→ 칸트의 윤리학에서 유추해 보면, 회생할 가능성이 없는 심한 고통 속에 처한 환자를 돌보는 일은 동정심에서가 아니다. 오히려 그 환자를 돌보는 일이 무척이나 힘들고 고통스러울 지라도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은 잘 보살펴야 한다는 순수한 의무감으로 간병하는 것이 윤리적인 행위이다. 따라서 오직 인간의 생명을 존중해야 하고, 어려운 처지의 사람을 잘 보살펴야 한다는 의무감에서 보면 그 사람의 평소 행동과는 무관하게 오직 존귀한 인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고 목숨이 다할 때까지 간병해주는 것이 윤리적인 행위인 것이다.
칸트의 정언명법-“너의 행위 준칙이 너의 의지에 의하여 보편적인 자연법칙이 되어야 하듯이 행위 하라.”-에 비추어 볼 때 2)인공임신중절 수술은 자연의 순리에 위배되는 행위이다. 어떠한 이유로든 생명을 죽이는 일은 인간을 목적 그 자체가 아닌 수단으로 대하는 행위이다. 어떤 경우로 인해 잉태되었든 태아는 하나의 생명으로서 목적 그 자체이므로 태아의 생명을 엄마의 생명을 위한 수단으로 보는 것은 정언명법에 위배되며 최선의 방책이 아니므로 옳지 않다. 제재에서처럼 최선의 방책은 두 생명을 모두 다 살리는 것이며 엄마와 아이의 생명을 그자체로 목적으로 대하는 칸트의 사상에 부합한다.
②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생명존중(건강, 명예)-칸트의 의무론/ 덕윤리-달라진 용일이(3-1 도덕교과서 깨끗한 생활)
③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을 때의 문제점
-생명존중(건강, 명예)-칸트

참고자료

· 칸트의 교육학 강의에 관한 해석적 연구(2002년 2월, 인천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도덕교육전공, 채후남) 56쪽 밑에서 9번째 줄
· 칸트의 정언명법과 그 적용에 관한 연구(2007년 2월,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철학교육전공, 박문경)49 쪽
· 아리스토텔레스의 덕 이론과 도덕 교육(2005년 2월, 경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도덕교육전공, 김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