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건의 고향

소개

특징, 배경, 시점 등이 수록되어있습니다.

목차

(1) 서지사항

(2) 인물
1) 등장 인물
2) 인물제시방법
3) 인식의 변화

(3) 구성과 시점

(4) 주제의 형성

(5) 의의

본문내용

(1) 서지사항
• 1920년대 리얼리즘 소설
• 액자식 구성
• 1인칭 관찰자 시점
• 일제의 수탈로 인한 조선 농민의 비참한 삶을 그림

(2) 인물
1) 등장 인물
• 나
➊ ‘그’를 관찰하고 그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화자이다. 따라서 작중에 ‘나’는 부인물(副人物 )임.
➋ 당대의 지식인으로서 등장함

• 그
➊ 외관상 말수가 많고 다소 천박해 보임
➋ 일제 강점하의 박해받는 식민지 농민의 전형을 보여줌 (유랑민)
➌ 사실상 주인물(主人物)에 속함

2) 인물제시방법
- 인물의 외양 묘사를 통해 인물의 내력을 보여줌. 일본과 중국의 복장이 섞여 있는 ‘그’의 외양과 여기 저기 외국인에게 말을 걸고 아는 척 하는 행동을 묘사함으로써 그의 성격을 독자가 상상하도록 함 (간접 제시 방법)

3) 인식의 변화
➊ 처음에는 ‘경멸’하나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당대의 현실을 인식하고 ‘그’와 공감대를 형성함 (반감 > 연민 > 공감)
‣ 거리감의 변화는 ‘그’의 비참한 현실이 ‘그’만의 것이 아니라 ‘나’를 포함한 조선의 현실임을 의미하며 독자와의 공감대 형성에 기여

➋ 개별자로 존재하던 ‘나’와 ‘그’가 한민족이라는 보편적인 유대감으로 뭉치게 되는 과정이 그려져 있다는 해석도 있음

(3) 구성과 시점
➊ ‘나’는 1인칭 관찰자로 등장하며, 액자식 구성을 이루고 있음 (기차안 - ‘그’의 이야기)
➋ ‘나’는 ‘그’의 이야기를 보조하는 역에 지나지 않으며 따라서 이야기의 진술은 화자가 보고 들은 것에 국한됨. 그럼으로써 이야기 전체의 단편 소설로서의 통일성과 단일성이 성립함

(4) 주제의 형성
➊ ‘그’의 이야기는 농촌의 황폐화된 모습과 수탈당하는 농민의 생활상을 고발
➋ ‘그’의 옛 애인(그녀)을 통해서는 식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