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당기는 이야기

소개

구미 당기는 이야기
영원한 촌놈 김성조의
김성조 지음. 2011년 11월 5일 아마존 출간
서평입니다

목차

1. 국토 균형
2. 들을만한 이야기들
3. 결론

본문내용

국회의원이 후원금 모집을 위한 방법으로 책을 출간하는 경우가 많다. 오백만 원짜리를 얼마나 유치하느냐에 따라 출판기념회의 승부가 결정된다는 말이 있다. 현행 정치자금법을 보면 국회의원은 한해 후원금으로 1억 5천만 원까지 모금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후원자도 개인은 후원할 수 있지만 법인은 불가능하다. 또한 개인은 국회의원 한 명에게 연간 500만원 까지만 후원할 수 있고 후원인의 개인 총액이 한해 2천만 원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규제가 있다. 개인의 후원금 지원 총액을 제한함으로써 편파적인 정치후원을 막아보겠다는 취지이리라.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일 90일전부터는 선거후보자의 출판기념회를 금지하고 있어 2011년 연말까지는 출판 기념회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단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른 정치인의 후원금 모집을 위한 다른 책과는 약간 다르다. 최소한 자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고 책을 만드는데 자신의 이야기를 집어 넣었다. 결론적으로 펄프 값이 아깝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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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이것저것 털어놓는다. 저자가 정치를 보는 입장은 국토균형개발이다. 박정희를 최고의 정치인으로 치하해야만 입장에서도 지방분권에 대해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치켜 올리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