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녹색소비사회 소비자뉴스

소개

이 글은 2021년에 기자가 되었다는 전제하에

미래의 녹색소비사회에 관한 글로, 인터넷기사형식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대중소비사회와 소비자교육에서 A+를 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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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이젠 ‘안녕’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인류에게 있어서 가장 큰 골칫거리는 지구온난화 현상이었다. 이 현상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는 해를 거듭하면 할수록 배출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멈출 줄 모르던 오름세가 2021년부로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대체에너지 개발과 같은 기업과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동도 않던 탄소배출량의 경향이 어떻게 변하기 시작한 것일까? 그 열쇠는 바로 지속적인 녹색소비생활의 실천에 있었다.

◆ 여름에 에어컨 NO! 겨울에 히터 NO!
에어컨과 히터의 절제라는 녹색소비생활의 실천으로 연간 300만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3000억여 원의 에너지절감 효과거두었다. 서울 강남의 H기업의 대표 정씨는 “저희 회사는 에어컨이나 히터가 없어요. 10여년 전에 에어컨 대신 넥타이를 풀고 겨울에는 히터대신 웃옷을 껴입어 보자는게 처음엔 많이 불편했지만 지금은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아요.”라고 답해주었다.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꾸어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던 한 사례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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