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승진의 연금술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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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승진의 연금술을 읽고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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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승진의 연금술 감상문


행정학개론 수업과제를 통해 읽게 된 ‘공무원 승진의 연금술’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에는 솔직히 황당했다. 행정학개론 수업을 듣는 학생의 입장으로서 공무원이 되어서 승진을 하는 것보다 우선 공무원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그랬던 것 같다. 주변 친구들도 비슷한 반응이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마냥 공무원이 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무원이 되어서 더 성공하고 더 발전하기 위해서 이 책을 읽는 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느꼈다.
책은 공무원의 직급에 따라 파트를 분류하고 그에 따라 승진을 하기 위해 중요한 점과 나아갈 길을 제시해 주었다.
책에선 성공하는 공무원은 2%가 다르다고 했는데 최근에는 공무원도 예전처럼 한번 되기만 하면 눌러 앉아서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게 아니고 공무원도 여러 가지 평가제를 도입하면서 자신이 노력하면 할수록 더욱 더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었다.
말단 공무원에서부터 시작해서 높은 고위직 공무원에까지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굉장히 흥미로운 책이었다. 우선 말단 9급으로 공무원이 되었을 때에는 글을 잘 쓰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얘기해주었는데 나는 글을 쓰는데 서툴러서 글 쓰는 연습을 많이 해야 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열심히 일하는 것을 강조했는데 그건 공무원뿐만이 아니라 일반 회사나 어디에 직장을 잡았을 때에도 적용되는 것인 것 이라고 느꼈다. 처음 일을 하게 되면 일에 익숙치도 않고 무엇을 해야 할지도 잘 모르는 상황이 많을 텐데 그때는 앞뒤 안 가리고 무엇하나라고 열심히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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