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 요약 정리]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 미치 앨봄

소개

자신의 왜 살아가는지 모르는 사람들, 이 순간에도 인생에 대해 한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의 삶이 아무리 초라해 보이고 무의미하게 느껴질 찌라도 인생에는 중요한 의미와 가치가 있으니깐 절대 자신을 포기하지 말고 이 어지러운 세상을 열심히 살면서 조각조각을 맞춰나가다 보면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놀라운 비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인연과 숨 쉬고 있는 이 순간이 우리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깨닫기를.. 그러기에 인생은 한 번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책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생에서의 인연이란.


우리는 흔희 영화에서 이런 장면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사랑하는 연인이 자신들을 모르게 엇갈리는 장면, 한 장소에서 둘만 모르게 다른 곳에 시선을 두고 그냥 지나치는 장면.. 운명의 장난이라고 표현도 한다. 이런 경험이 우리에게는 있었을까? 아마 있었은들 또한 모를 것이다. 이 영화 같은 장면은 우리가 보고 있어서 아는 경우지만, 진짜 이런 일들이 있었으면 그들 둘은 평생 알 길이 없지 않겠는가? 오직 위에서 우리를 지켜보시는 하나님만 아시고 계실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운명의 장난이 아니라, 하나님의 오묘한 계획의 한 부분이 아닐까한다. 진짜 인연이라면, (아니 여기에서 ‘진짜 인연’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인연이라는 것이 진짜가 어디 있고 가짜가 어디 있겠는가? 인연 하나하나가 다 소중한 것을.. ) 아니, 다시 만날 인연이라면, 그 어딘가에서 그들은 다시 만날 것이고 또 그렇지 않다면 그것이 끝이었을 것이다. 아니, 또 어딘가에서 이런 영화 같은 장면으로 다시 스쳐지나갈 찌도..^^

예전이 읽은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가 생각났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에서는 일곱 명의 과거의 위인들은 만나 조언을 얻는 이야기식의 내용 전달이었는데, 이 책도 마찬가지로 어떤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비밀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인 것 같다. “왜 사는가?”에 대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라고 하는데, 정말 인생(삶)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향해 이토록 어렵고 힘들게 달려가고 있는가? 이 책에서 그 해답이 명확하게 나와 있기를 기대하면서 책을 펼쳤다.
작게 인연을 맺던지, 큰 인연을 맺던지 우리는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인연들이 자신의 인생에, 혹은 타인의 인생에 얼마나 많은 결과를 낳게 하는지 우리는 미처 깨닫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있다. 이 책은 그런 것들을 이야기한다. 알게 모르게 스쳐지나가는 인연 속에 인생의 변화와 결과가 달라지게 된다는 것을.. 나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