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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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저자: 정철상
느낀점;
과제 때문에 서점에서 심리학분야의 책을 사러 갔는데 눈에 딱 들어오는 책이 있었다.
바로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란 책이다. 표지에 20대를 위한 책이라고 하니 뭔가 나에게 유익한 책이란 생각이 들어서 바로 집어 들었다. 저자에게 상담을 했던 주제를 가지고 심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다.
이 책은 친구들에게도 추천할 만큼 많은 도움이 되고, 다른 사람들을 더 이해할 수도 있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된 책이다. 읽으면서 놀랬던 점은 아동발달에서 배었던 학자가 많이 나왔는데 ‘프로이트’였다. 전공수업에서만 등장하는 학자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책에서도 등장해서 조금은 신기하면서도 나도 이 사람을 안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하고 더 재미있게 읽었다. 하지만 심리학적인 입장에서 꿰뚫어 풀어주어 공감을 할 수있을 줄 알고 기대를 했지만
심리학적으로 청춘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할까 궁금했던 나에게는 조금 아쉬웠다. 명쾌하지 않아서 조금 답답했다.
제일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들 많이 있다.『학벌핸디캡은 우리주변어디에나 존재한다. 대학에 못 간 사람은 대학 간 사람을 부러워하고, 2년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4년제 학교 다니는 학생들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지방대 학생들은 수도권 대학 학생들에게 열등감을 품고, 수도권 대학 학생들은 명문대 학생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명문대 학생들은 인기학과가 아니라는 것에 열등감을 느끼고, 인기학과 학생들은 해외 명문대를 못 가서 열등감을 품고 살아간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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