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생활

소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생활

목차

서론

본론
Ⅰ<현재 필리핀노동자들의 근로 조건의 실태>
Ⅱ<한국인들의 눈에 비치는 필리핀노동자들의 모습>
Ⅲ<문제 해결을위한 한국인들의 노력>

결론

본문내용

서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최근 `코피노 급증`이란 제목으로 한국 남성을 은근히 조롱ㆍ비난하는 기사를 크게 다룬적이 있다. Kophino란 한국인과 필리핀의 혼혈로써 코리안(Korean)과 필리피노(Pilipino·필리핀인)를 합친 신조어다. 뉴스 시사프로그렘등에서 필리핀에 어학연수를 갔던 한국인들이 필리핀여성을 미혼모로 만들어서 생긴 현상을 일컫는 말인데 필리핀 한여성의 경우 `사람의 감정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한국인은 야만인` 이라고 격분한 내용도 실린적이있었다. 우리나라가 동남아시아 계열의 인종을 보면 깔보고 무시하는경향이 사실 적지않게 있는데 그렇다면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노동자들의 생활이 썩 좋지많은 않을것이고 그 심각성이 어느정도인지에 대하여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사회가 빠르게 노령화되고 있다는 점은 우리 경제가 외국 인력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한때는 해외로 유출되는 한국의 두뇌들을 국내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우리나라이지만, 이제는 외국 우수 두뇌 유치와 정착을 위해 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재 처한 현실인 것이다.

본론
Ⅰ<현재 필리핀노동자들의 근로 조건의 실태>
민주당 유선호의원은 “정부,국회 특단 대책 내놓아야한다고 주장한바있고, 전국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실시한 ‘다문화 사회에 대한 국민인권의식조사’의 결과를 통해 현재의 심각성을 알려준바가있다. “국민 79%가 우리 사회가 다문화 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음이 나타났으나 국민 88.1%는 여전히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 존재한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통계는 유 의원이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맞이해 한길리서치에 의뢰를통해서 조사를하게되었고,또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 69.3%가 외국인에 대해 우호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외국인 여행객 90.7%, 결혼 이주 외국인 81.0%의 우호적 인식에 비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는 66.2%만이 우호적이라고 응답, 외국인에 대한 국민의 시선이 차별적임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물론100%가 부정적 견해를 가지고있지는 않지만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정적 시선이 문제시되는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