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영화와소설에서시사하는점,느낀점

소개

완득이영화와 소설에서 시사하는점,느낀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 수정하여 맞춤법을 정확히 맞췄습니다.
우리사회에서 시사하는점을 다루며 느낀점위주로 서술 하였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인물을 다른 작품과 비교 하여 서술 하였고, 연관된 다른 작품도 살짝 다루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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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명에 <완득이>가 있는 것을 보고 반가웠다. 그 이유는 난 소설책을 잘 읽지 않았지만 고등학교때 학교 도서실에 가서 책을 고르던 중『완득이』의 겉표지는 여느 책과는 조금 다른 것을 보고 손이 갔다. 다른 소설책과 달리 만화책의 느낌이 드는 겉표지와 제목에 이끌렸다. 고2때 점점 다가오는 입시에 대한 갑갑한 심정때문인지 가벼운 내용의 책을 읽고 싶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빌려 교실에 가져와 틈틈이 읽어 하루만에 다 읽게 되었다. 완득이의 내용은 별 사건 없이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 뿐인데 내가 하루만에 읽은 책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이 책은 이상하게 날 매혹시켰다는 생각이 들어 친구들한테 까지도 소개를 해 주었다.
김려령 작가가 쓴 『완득이』는 불우한 환경에서도 활력을 잃지 않는 17세 고교생 완득이를 주인공으로 삼은 장편소설로 도시 빈민, 장애인, 이주 노동자 등 한국 사회의 그림자를 온실 속 화초라면 절대 알 수 없는 생활감각과 인간미를 지닌 주인공을 통해 발랄하고, 경쾌하게 그려냈다. 창비 당선작 『완득이』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에 힘들지만 밝고, 유쾌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면서 "그런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을 가지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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