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레포트) 나는 결혼을 후회한다를 읽고 - 행복과 즐거움이 넘치는 중년의 삶을 위한 오케스트라

소개

이 책은 행복과 즐거움이 넘치는 중년의 삶을 위한 오케스트라와 같은 책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후회없는 결혼생활을 위한 지침서 이기도 합니다.

중년을 살고 계신 분들, 아직 중년이 아니지만 중년을 보람차게 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강추 독후감 자료입니다.
김정운 박사는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2009년 6월)’라는 책을 읽고 5페이지로 정리하였습니다.
책에 나오는 대로 중년의 참모습과 현실을 나름 꼼꼼히 정리하고, 느낀 점도 상세히 정리하였습니다.

많은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그리고 후회하지 마세요ㅎㅎ.

목차

‘나는 결혼을 후회한다’를 읽고

Ⅰ. 들어가며
Ⅱ. 책 속으로
Ⅲ. 나오며

본문내용

‘나는 결혼을 후회한다’를 읽고

Ⅰ. 들어가며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라는 말이 있다. 너는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라는 말은 충고인가 패잔병의 어리석은 말인가? 실제로 최근 김정운 박사는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 영원히 철들지 않는 남자들의 문화심리학’라는 책을 출간했다.) 남자들의 현실 키워드, 즉 ‘아내’로 대별되는 ‘안정과 로망의 경계’를 저자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독특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이 책은 행복과 즐거움이 넘치는 중년의 삶을 위한 오케스트라와 같은 책이다.
보통 연애를 하면, 남자는 여자친구가 만족스럽게 해줘야 하고, 토라지면 달래줘야 하고, 화내면 이유를 알아내야 하고, 눈치를 살펴야 하고 책임과 리드에 많은 부담을 느낀다. 그렇다고 여친에게 좋은 소리라도 들으면 좋겠지만, 저 모든 것이 그냥 "당연" 한 것이 되어버려 힘들게 된다. 여자라고 압박을 느끼지 않고 사는 것은 아니겠지만, 남자가 느끼는 책임과 리드의 압박이라는 것이 참 엄청날 것 같고, 해도 만족하지 못하고 "더, 더, 더"를 외치는 여친이나 마누라, 직장 상사들을 보면 인생의 재미는 매우 사치스러운 단어로 밖에 느껴지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결혼이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는 한국 사회의 진정한 위기는 정치, 경제적 요인으로 야기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을 찾기 힘든 한국사회의 문화심리학적 구조에서 찾는다. 책의 내용과 느낀 소감을 이야기하기로 한다.

Ⅱ. 책 속으로
한 중년 남자의 사회생활과 결혼생활을 다룬 이 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40대 중년남성은 정말 재미없게 산다. 그러니 그들이 속한 가정, 회사 역시 재미가 없다. 쓸데없이 엄숙하고 경건하다. 행복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남에게 행복을 줄 수 없고, 자유를 누려보지 않은 사람이 더 큰 자유를 다른 사람들에게 허락할 수 없다. 한국 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는 재미없는 아저씨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중년 남성들은 엉뚱한 곳에 목숨을

참고자료

·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 영원히 철들지 않는 남자들의 문화심리학, 김정운, 200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