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수학-7.비례식-비례식을 이용하여 문제 해결하기

소개

안녕하세요. ^^교대에서 여러 번 장학금을 받고,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는 학생입니다.수업 지도안을 구성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열심히 연구하고, 작성하고 있습니다.이 지도안은 실제 수업실연때 우수한 평가를 받았던 수업지도안 세안입니다.학교, 학급 상황은 항상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바꿔서 수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궁금 하신 점은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유용하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목차

Ⅰ. 수업을 계획하며

Ⅱ. 단원의 안내
1. 단원명
2. 단원의 개관
3. 단원의 목표
4. 단원의 전개 계획
5. 학습의 흐름
6. 학습의 계열
7. 단원의 평가 계획
8. 지도상의 유의점

Ⅲ. 수업 이론 관련 탐색
1.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인지 발달 특성
2. 비례적 추론 지도
3. 비례식
4. 수업에 적용된 문제 해결 수업 모형

Ⅳ. 학습자 실태 분석
1. 일반적인 학급 실태
2. 교과 및 본시 학습 관련 실태

Ⅳ. 본시 수업의 설계
1. 본시 교수・학습 과정안

본문내용

Ⅰ. 수업을 계획하며
수학과에서는 수학의 기본적인 지식과 기능을 습득하고,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 실생활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태도를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수학의 사회적 유용성이 강조되면서부터 아이들이 학습한 수학 문제를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직면하게 되는 여러 문제들을 합리적이고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신장시키는데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 본시 수업이 포함된 ‘7.비례식’ 단원은 초등학생 형성해야 할 보존 개념을 포함하는 단원으로, 비례식을 생활 장면 속에서 널리 사용해 왔지만 비례식의 정확한 개념 및 구체적 활용에 대해서는 아동들이 처음 접하게 되는 단원이다. 따라서 본시 수업에서는 아이들의 직접적인 활동과 수학적 경험을 중시하고,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고의 장을 제공하는 교수・학습과정에 중점을 두어 다음과 같이 수업을 전개하고자 한다.
6학년 학생들은 피아제의 인지발달 단계상 형식적 조작기에 속한다. 이 시기는 구체물이 있어야 수학적 사고가 가능했던 구체적 조작기와 달리 별다른 구체물이 없어도 논리적이고 형식적인 사고가 가능한 시기이다. 또한 귀납적 사고와 연역적 사고가 동시에 발달하는 시기로 문제를 보고 푸는 것뿐만 아니라 문제를 통해 파악한 개념을 바탕으로 직접 문제를 만드는 것이 가능해지는 나이이다.
따라서 이 단원에서는 실생활의 문제를 직접 해결해 보는 활동과 더불어, 여러 문제를 바탕으로 직접 문제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하여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데에 중점을 두도록 하였다. 또한 만들어진 문제가 문제로써의 조건을 만족하는지의 여부를 스스로 판단하도록 함으로써 고차원적인 사고를 키우도록 하였다.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은 수학적 개념이 일상생활과 연관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수학적 개념은 아이들의 생활과 유리 된 개념이 아니다. 특히 비례식의 사례는 아이들의 생활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아이들이 인지한다면 비례식을 좀 더 친숙하게 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본 수업에서 교사는 건축의 도안, 음악에서의 음표의 개수, 음식의 조리, 환율, 물건을 사는 사례 등 비례식이 사용되는 경우를 다양하게 제시하고, 아이들이 이러한 사례를 사용하여 직접 문제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제시하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비례식이라는 개념이 우리의 삶에서 반드시 필요한 개념이라는 것을 알고, 비례식을 알고자 하는 동기를 증진시키고자 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