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화감상문]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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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영화감상문]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보고
- 영화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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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를 단번에 스타로 만들어 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는 1978년 강남의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우정과 사랑을 그린 청춘 이야기로 권상우의 멋진 몸매 또한 덤으로 볼 수 있는 영화이다. 나는 말죽거리라고 불리는 양재역 쪽에 잠시 살아서인지 영화 제목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으며, 권상우 이외에도 한가인, 이정진, 이종혁 등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는 점도 이 영화를 보게끔 만든 요인이었다. 더군다나 영화 비열한 거리는 내가 손꼽는 영화 중 하나인데 그 영화를 만든 유하 감독이 그 전에 이 영화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 있었다. 권상우가 연기한 현수라는 캐릭터는 이소룡의 절권도와 쌍절곤을 맹신하는 전학생이며, 우연히 학교짱 우식과의 친분을 쌓으며, 꽤 흥미 있는 학교 생활을 하게 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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