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주파수 50~60Hz를 사용한 유래

소개

없음

목차

주파수(Frequency)의 정의
상용주파수(Commercial Frequency)
고주파(High frequency)
저주파(Low frequency)

이미지주파수
주기
포르만트
단파
상용주파수의 50Hz와 60Hz의 차이점
주파수를 통일하여 사용하는 이유

본문내용

주파수(Frequency)의 정의
일정한 크기의 전류나 전압 또는 전계와 자계의 진동과 같은 주기적 현상이 단위 시간(1초)에 반복되는 횟수. 예를 들어 100Hz는 진동이나 주기적 현상이 1초 간에 100회 반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기호는 V 또는 f, 단위는 헤르츠(hertz:Hz)이다. 전기의 경우 우리나라나 미국 등의 상용(교류) 전기의 주파수는 60Hz이고, 영국 등 유럽은 50Hz이다. 전파의 종류는 주파수에 의해 구분되는데 주파수가 높은 것은 직진성이 좋고 반사가 잘 되는 성질을 지닌다. 주파수가 낮은 것은 멀리 전달될 수 있고, 전달되는 과정에서 장애물에 부딪치면 회전하는 성질이 있다. 이처럼 전파는 주파수가 높아짐에 따라 성질이 크게 변화하므로, 서로 비슷비슷한 성질을 가지는 주파수 범위를 묶어 주파수대라 정하고 각각 명칭을 붙여 사용하곤 한다.

상용주파수(Commercial Frequency)
교류전기에서 1초 동안에 나타나는 파형의 변화 횟수로서 단위는 헤르츠를 사용한다. 우리나라의 교류 주파수는 1초 동안에 파형의 방향이 60회 변화는 60Hz를 사용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등에서는 우리나라와 같이 60Hz를 사용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50Hz를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상용주파수보다 낮은 것을 저주파, 높은 것을 고주파라고 한다. 주파수는 전력의 공급과 소비가 균형을 이룬 경우에는 일정한 수준(우리나라의 경우 60Hz)를 유지하지만 공급이 소비보다 큰 경우(공급>소비) 주파수가 상승하고, 공급이 소비보다 작으면(공급<소비) 주파수가 감소한다. 주파수의 변화는 전동기를 사용하는 전기기기의 수명과 효율 등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주파수를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 전기사업법에서는 주파수 유지기준을 60Hz로 하고 상하로 0.2Hz의 허용범위를 인정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