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의 실무 적용

소개

환율의 실무 적용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사업 계획 환율

2. 견적 환율

3. 실행 환율

4. 회계 환율

본문내용

환율은 하나이지만 사용하는 부서에 따라서 사용하는 이유에 따라 실무적으로 여러 가지로 나뉜다. 기획부서에서는 사업계획환율을, 사업관리 부서에서는 실행환율, 환관리 부서(재무팀 혹은 외환팀) 에서는 견적환율, 회계팀에서는 회계환율을 사용한다. 이하, 기업 실무에서 적용하는 회계환율, 실행환율, 견적환율, 사업계획환율이 개념과 도출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사업 계획 환율

사업계획 환율은 경영계획을 세울 때 기준이 되는 환율이다. 보통 삼성그룹에서 발표하는 내년도 사업환율을 따라 쓰는 경우가 많지만 그룹 산하에 경영연구소에 있는 곳에서는 예측환율을 발표한다. 사업 계획 환율에 대해서는 톱다운 (top down) 방식으로 내려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설정에 큰 의미는 없다. 한국의 회사에 많은 외환 경험이 있었지만 지금까지의 결과는 외환은 집중해서 관리해야 한다는 쪽이었다. 그래서 사업계획 환율은 그룹 차원에서 만들어져 내리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매출과 매입가격을 추정하고 이익을 예상하여 목표를 만든다.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아닐지는 두 번째 문제다. 우리의 사업이 수치로 된 계획이 있느냐 없느냐는 활동과 생각에 많은 영향을 주므로 계획은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운명론자들이 많아서 계획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데 개척자의 시각에서 보면 계획은 목표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