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영웅 카다피의 결정적 실수

소개

42년동안 수많은 업적을 세운 카다피 한 순간에 역사의 재로 사라지다.
카다피가 나토와 미국으로부터 공습받고 패배하기까지 카다피에게는 몇 가지 실수가 존재한다.
그 실수를 하나하나 밝혀적은 레포트이다.

목차

i)서론
1)카다피의 생애와 업적

II.본론
1.카다피의 결정적 실수
a.부패와 인권탄압
b.석유자원의 국유화
c.군사안보적 요인
d.대금융카르텔

III.결론

본문내용

I.서론
1)선택배경
20세기를 마감하면서 아랍인들 중에서 생각나는 인물을 꼽으라면 아마도 리비아의 지도자 카다피와 이라크의 대통령 사담 후세인을 꼽는 사람이 가장 많을 것이다.이 두 지도자는 서구 강대국에 대항하여 아랍의 기치를 높이 쳐들었던 인물들이다. 한 사람은 2006년 전범재판에 의해 형장의 이슬로 한 사람은 거리에서 비참한 말로를 맞았다. 이 두 사람은 공히 ‘잔혹한 독재자’라고 평가 받고 있지만 이러한 평가는 서구언론의 편향적인 시각으로 인해 결정된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서구적 시각은 비 객관적이기에 좀 더 새로운 시각에서 그들을 바라볼 필요를 느꼈다. 그 동안 그들의 여러 반서구적 활동들은 서구열강들의 피해를 줄곧 받아온 그들로서는 반서구, 반제국주의에 대한 당연한 반응이며 응수일 수 있다.이 레포트에서는 최근 사망한 카다피의 일생과 함께 그의 성공요인과 또 그를 파멸로 이끈 요인들을 개인적, 국내·외적 관점에서 파악을 시도하였다.
2)카다피의 생애와 업적
1969년 육군 대위신분으로 친서방 성향의 왕정을 무혈 쿠데타로 무너뜨리고 권력을 잡은 카다피는 곧바로 왕정을 폐지하고 혁명평의회가 지배하는 리비아아랍공화국을 세운 후 혁명평의회 의장이자 국가원수, 군사령관이 되어 지난 42년동안 리비아를 장기집권하면서 반미주의를 근간으로 미국 군사기지를 철수시키고 외국 자본을 추방함과 동시에 외국의 석유회사들을 추방하고 석유를 국유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해운,항만,항공 등의 기반시설도 국유화로 전환시켰다. 이와 함께 카다피는 리비아의 대수로를 건설하고 사막에 유전을 개발하여 리비아를 아프리카의 빈국에서 1인당 국내총생산(GDP) 1만달러 수준의 경제부국으로 탈바꿈시켰다.
서방언론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있는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카다피는 아프리카인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