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퍼미션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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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기존 오프라인상의 마케팅을 ‘고통의 마케팅’이라 정의하고, 인터넷이 그러하듯이 새로운 마케팅은 ‘즐거운 마케팅’이어야 한다는 데서 출발한다. 기존의 오프라인 마케팅은 위기에 처했다. 전통적인 광고방식으론 더 이상 기회가 없어진것이다. 광고란것이 소비자들 사이에 끼어들어 이들이 어떤 행동을 취하도록 만들기 위해 미디어를 창조하고 배치하는 것으로 정의되었는데 점점 많아지는 수천가지 광고들은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점점 공해가 되고 있는 끼어들기 마케팅은 한계가 드러나고 말았던것이다. 인간의 집중력과 재산은 한정되어있다. 아무리 많은 광고가 나오더라도 사람들이 일일이 받아들이기엔 너무 무한정하다는 것이다.그러므로 소비자들은 제품에 대한 충분한 주목을 받을 수 없게 된다. 게다가 많은 상품이 제공될수록 업체에서 벌어들이는 돈은 적고 더 많은 관심과 돈을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더 많은 비용을 든다. 마케터 입장에선 이윤을 많이 얻기위해 돈을 많이 투자하여 광고를 만들겠지만 그럴수록 광고는 더욱 요란해질뿐이다. 즉, 광고에 많은 돈을 투자하면 그 효과는 줄어들게 되고 광고효과가 줄어들수록 더 많은 돈을 투자해야하기 때문에 끼어들기 마케팅은 한계를 느낄수밖에 없다.
퍼미션 마케팅(Permission Marketing)이란 무엇일까???
소비자들이 마케터로부터 메시지 듣기를 기대하는(Anticipated), 퍼미션마케팅의 메시지는 직접적으로 개인과 연관되어 있는(Personal), 퍼미션마케팅의 메시지는 장래 소비자가 흥미 있어하는 어떤것에 관한 것(Relevant)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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