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방비곡_해피캠
- 최초 등록일
- 2011.10.29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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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독견의 승방비곡 감상문입니다. 작가소개, 줄거리요약 포함입니다.
목차
1. 작가소개
2. 줄거리
3. 감상평
3.1 자살
3.2 결혼
3.3 편집자적 논평
본문내용
1. 작가소개
최독견은 1901년 황해도에서 태어나 소설가로서, 언론인으로서, 또한 신극의 기획자로서 1920~30년대 우리 문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 중 하나이다. 1919년 독립운동의 영향을 받아 상해에서 학교를 진학하였으나, 학자금 문제로 신문사에 취직하여 언론인으로의 생을 먼저 시작하게 된다. 이 후 신문사 편집동인합작소설 `아오바노소라`를 집필한 것을 계기로 이후 `유린`이라는 소설로 작가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여러 편의 작품을 동시에 발표하기도 하고, `승방비곡`으로 작가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히게 된다. 1935년에는 먼 친척인 무용인 배구자의 남편 홍순언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연극전용극단인 `동양극장`의 전속작가 겸 지배인으로 활동하면서 신극의 열정을 가진 모습을 보이게 된다. 최독견의 파격적인 경영으로 동양극장은 결국 부도를 맞고 최독견이 쓴 소설이 정권의 반동으로 지칭되어 그는 월남하여 작가생활을 이어갔다. 이후 625가 발발하면서 그는 종군기자단으로 참여하였고, 휴전 후에는 각 신문들의 편집국장으로 일하면서 활발한 언론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그는 `야화`라는 월간지를 창간하게 되는데, 이 잡지에 시인 조영암이 전라도 사람들을 목욕하는 글을 실어 파문이 일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