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파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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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파시즘을 읽고난 후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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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파시즘, 그리고 하나님’ 을 읽고...
책 제목을 처음 본 순간, 종교적인 느낌이 물씬 풍겼다. 아무 종교도 갖지 않는 나이기에 조금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회복지와 관련하여 읽어보려고 집중을 했고, 과제이니 만큼, 책을 읽으면서 사회복지와 관련 시킬 수 있는 구절들을 유심히 보며 책을 읽어 내려갔다.
처음부터 본 부분은 머리말이다. 이 책의 깊은 의미는 잘 모르지만, 뭔가에 대해 비판하는 듯한 느낌도 있는 것 같고, 이 책의 지은이가 목사인데도, 잘못된 믿음에 관해서도 말하는 듯해 보였다. 우선은 눈에 들어오는 사회복지와 관련한 부분이 있었다. 내가 알고 있던 미국이라는 나라가 여러 면에서 그렇게 살기 좋은 국가거나 아니면 우수한 나라가 아닌 것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지구에서 세계에서 최대 강국이라 불리는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높은 기대가 그 부분을 통해 ‘아~!’알고 하는 마음속 탄성으로 나왔다. 나는 심리학과다. 그래서 교수님께 들은 이야기로 심리학회는 미국에 것을 모델로 쓴다고 했다. 실제로 미국사이트에서의 심리학의 발전된 모습은 대단했다. 심리학과 관련된 분야만도 수 백가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100가지도 되지 않는다. 사회복지도 미국에서 많이 따오지 않았을까? 영국이었나? 정확히 잘 모르지만, 책에서 표현된 미국이라는 나라의 사회복지 상태는 경악이라는 표현으로 나타내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가 미국의 의료의 질이 세계 37위에 의료 공평성이 54위, 또한 전체 국민에게 의료를 제공하지 않은 나라라고 나온다. 건강보험에 들지 못해 혜택을 못 받고 죽어가는 미국인이 해마다 2만 명 가까이 되고 이것은 9.11 테러 사건으로 인해 죽은 사람의 여섯 배에 해당된다고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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