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세계관과 윤리 서평

소개

기독교세계과너과 윤리라는 책을 서평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독교 세계관과 윤리의 주요 내용>

쉐퍼는 하나님의 존재와 우리의 교리를 단순히 말로만 변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천하여 보여줄 것을 강조한다. 즉, 쉐퍼는 기독교 변증을 정통교리를 철저히 견지함과 아울러 설득력 있는 논리적 언어로 변호할 수 있어야 하며, 또한 정통적인 교리의 터 위에서 그것들을 실천하는 행함이 뒤따를 때 가능한 것으로 본다. 그래서 쉐퍼의 삶을 조명하면 초반부에는 이론적인 면을 많이 강조했으며 생의 후반에는 기독교 윤리에 관한 실천적인 것들에 대하여 강조하고 활동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실천적인 면을 강조하게 된 계기는 스위스에서 있을 때 성령을 체험 한 후부터 영적인 세계와 물질적인 세계를 이원론적으로 생각하기를 거부하며 마치 야고보장로가 주장 했던 그것처럼 믿음과 행의 일치를 주장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쉐퍼의 라브리사역이 출발되었다고 본다.
이러한 쉐퍼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여러 논쟁을 하게 되었다. 그중에 몇가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논쟁들을 이야기 하겠다. 제일 먼저 일게 된 논쟁은 그를 학자로 보아야 하는가? 였다. 즉, 쉐퍼의 글이 학문적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를 놓고 논쟁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타인인들 쉐퍼를 어떻게 평가하던 그는 자신을 복음전도자로 이야기 하며 잠들어있는 성도들을 깨우는 것이 목표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쉐퍼는 복음전도에 관하여 신자와 비신자의 접촉점으로 역사성과 논리성을 내세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