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kespeare sonnets, 자손 번식 소네트의 선두, 16번에 대한 고찰

소개

Shakespeare sonnet 강의를 들을 시 작성했던 과제입니다.
sonnet에서도 16번에 대한 고찰로써 그 당시 교수님의 강의와 책의 각주를 바탕으로 쓴 글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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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셰익스피어 소넷 16번은 소넷의 첫 번째 주제인 ‘자손 번식’에 대한 주제를 이어서 다루고 있다. 1번부터 17번까지, youngman에게 시간과 맞서고 영원함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자식을 낳을 것을 당부하는데, 이 17개 중에서도 16번 소넷은 앞서 나열하였던 전쟁, 경작의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단어들을 전반적인 “painting”의 이미지 속에 가미시켜 풍부한 비유적 표현과 함께 강한 설득력을 엿볼 수 있다. 이는 마치 이 소넷이 셰익스피어가 자손 번식의 주제를 종결시키기 위해 그동안에 자신이 사용하였던 여러 비유적 이미지를 종합한 것과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셰익스피어가 맨 마지막으로 16번과 17번에 주된 흐름으로 “Painting” 과 “writing”이라는 설정한 것은 자식을 낳는 것이 글과 그림으로서 youngman을 남기는 것보다 더욱 더 참된 실현의 방법임을 말함과 동시에, 자신이 하는 예술적 행위 즉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이야기(한계의 고백이나 자부심)를 17번 후에 이어 하려고 했던 의도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