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화 문제 및 대책

소개

저출산과 고령화사회 문제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와 사회문제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인구구조 변화와 사회문제
2. 원인
3.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적 대책 및 방안

본문내용

1. 인구구조 변화와 사회문제

현재 우리나라는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사회구조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계속적으로 지속되어 온, 그리고 지속되어 갈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어느 국가든 경제성장과정에서 출산율이 저하되고 인구구조가 바뀌게 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환경 및 가치관의 변화에 따라 결혼연령이 상승하고 자녀 출산 기피 등 출산율이 급격히 저하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이는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이어지게 되었다. 경제가 발전하고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 출산율도 더불어 높아지게 마련이다. 또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소비도 급격하게 늘어나는 현상도 당연하다. 하지만 뒤집어 생각해 보면, 급격한 인구의 감소는 경제성장률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뿐 아니라 마이너스의 성장률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83년 합계출산율이 인구대체수준 이하로 하락한 이래 저출산현상이 지속되었고, 특히 외환위기 이후 2001년부터 초저출산 사회로 진입했다고 한다. 여기서 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15~49세)1명이 평생 출산하는 평균 자녀수이고, 인구대체수준은 인구규모 유지에 필요한 출산율인 대체출산율(2.1명)을 말한다. 참고로 2005년 합계출산율은 1.08명이다. 출생아 수는 계속 줄어들어 2005년 출생아 수는 44만명으로 이는 80년 87만명의 절반수준이다. 문제는 주 출산연령층인 20~34세 여성인구 감소에 따라 지속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라는 것이다

고령화 또한 국가별로 정도와 속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맞고 있는 공통적인 사회 현상이다. 고령화란 노인인구가 상대적으로 크게 늘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의학의 발달로 사람들은 예전보다 훨씬 오래 살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1971년 62세에서 2005년 78세까지 높아졌으며, 2020년에는 81세로 높아진다고 한다. 또한 과거에는 여성들이 대부분 아이를 키우면서 집안일에만 전념하였으나 최근에는 직장을 갖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아이를 키우는데 교육비 등 경제적 부담이 커지면서 한 가정에서 태어나는 아이의 수는 한 명이나 두 명에 그치고 있다. 이처럼 평균수명의 증가, 출산율의 감소는 전체인구에서 노인인구의 비중을 크게 높이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