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소개

들어가는 글
저자는 생후 3년간 엄마와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자녀들의 성격형성이 아이들에 영향을 미치는 두려움을 6가지로 언급하고 있다.
첫째는 죽음에 대한 공포이고, 둘째는 엄마와 떨어져 있는 것에 대한 공포, 셋째는 엄마의 사랑을 잃어 버리는 것에 대한 공포이며, 넷째는 “너 혼난다. 그러면 때릴 거야”하는 물리적인 힘에 대한 공포, 다섯째는 비난에 대한 공포이고, 여섯째는 실제적인 공포 상황에서 느끼는 두려움을 말하고 있다. 부모가 자녀의 성장에 있어서 하나의 행동과 아이를 대하는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가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목차

목 차

들어가는 글

본문

맺음말: 느낀점

본문내용

본문
부모의 작은 행동과 언어는 자녀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면서 동시에 성격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를 세심히 살피고, 또 연구해서 아이에게 어떤 문제가 생길 것인지, 또 어떠한 영향을 받을 것인지 등을 살펴봐야 할 것이다. 자녀들에게 있어서 단점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것들은 항상 기억하고 있어 재발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또 의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녀가 다른 사람들을 힘들어 하고,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은 그 원인을 부모에게 찾을 수 있는데, 부모와의 관계가 매끄럽지 못하다든지 부모로부터 무시를 당했을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사람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아이들은 자녀가 어렸을 때에 부모가 정서적으로 자녀에 대한 충분한 위로 해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모부터 형성되어진 자녀의 성격은 단시간에, 그리고 쉽게 고쳐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모의 노력이 요구되어 지는 것이다.
부모와 관계가 좋지 못하는 아이는 부모에 대하여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자녀가 부모를 대하는 것이 편하지 못하거나, 힘들어 하는 경우에는 부모로부터 공감과 함께 이해를 받지 못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부모는 자신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볼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입장에서 그들을 봐야 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