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품 도자기

소개

국내에서는 행남도자기가 유명하듯 해외에서는 역사와 함께 전해져 내려오는 명품 도자기들이 있다. 각 나라별 다양한 도자기들 중에서도 흔히 잘 알려진 로열덜튼, 웨지우드, 로얄코펜하겐, 로얄알버트, 로젠탈 등을 조사하였고, 각각의 유래, 특징 등을 비교해 보았으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듯이, 보기 좋은 그릇에 담아서 내면 오히려 음식의 가치또한 상승하고, 맛또한 한결 있을 것이다라고 본다. 그릇은 한 여성의 자존짐이자. 여성을 나타내기 위한 아름다움이다.

목차

■ 도자기의 정의 1page

■ 세계 명품 도자기 1page~5page
1. 로열덜튼(Royal Doulton) 영국 1815 1page
2. 웨지우드 (Wedgwood) 영국 1759 2page
3. 로얄 코펜하겐 (Royal Copenhagen) 덴마크 1775 3page
4. 로얄 알버트 (Royal Albert) 영국 1802 4page
5. 로젠탈 (Rosenthal) 독일 1879 5page

■ 세계 명품 도자기 엠블럼 6page

■ 세계 명품 도자기를 알게되면서 7page

■ 출처 7page

본문내용

■ 도자기의 정의
질흙으로 빚어서 높은 온도에서 구워낸 제품, 일반적으로 도기자기라고도 한다. 도자기에 사용되는 원료는 점토장석규석도석 등의 무기물질이 있으며, 이것을 단독 또는 혼합하여 성형한 다음 열을 가하여 경화(硬化)시킨 제품을 말한다. 도자기에는 자기석기도기토기 등이 있다.
■ 세계의 명품 도자기
1. 로열덜튼(Royal Doulton) 영국 1815
로열 덜튼은 1815년 세워진 영국의 도자기와 식기 전문 제조업체다. 1815년 창업자 존 덜튼(John Doulton)이 동업자인 마르타 존스(Martha Jones), 존 와츠(John Watts) 등과 함께 회사를 세웠다. 덜튼은 12세 때부터 도공으로 일하며 모은 전재산 100파운드를 투자해 22세의 젊은 나이에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초기 로열 덜튼의 주력 제품은 장식용 병이나 하수관 등이었다. 1853년 회사 이름을 덜튼으로 바꿨다. 1871년 존의 아들 헨리 덜튼(Henry Doulton)이 경영을 이어받았다. 그는 ‘예술의 산업화’를 기치로 내걸고 도자기의 고급화를 추구했다. 그가 고용한 램베스예술학교 출신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1867년 파리박람회와 1871년 런던박람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자 1880년 램베스에 스튜디오를 만들고 200명의 예술인을 고용했다. 1877년 나일 공장을 인수하면서 본사를 지금의 스토크-온-트렌트로 옮겼다. 1893년 시카고 국제박람회에 1500여 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 시기 ‘본 차이나’ 브랜드를 출시했다. 1901년 덜튼은 영국 왕실로부터 왕실 인증을 받았다. 이때부터 회사 이름에 왕실을 뜻하는 ‘로열’이 추가돼 로열 덜튼으로 사명아 바뀌었다. 1977년 도자기 제조업체로는 처음으로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참고자료

· 로얄코펜하겐 : http://www.royalcopenhagen.com
· 웨지우드 : http://www.wedgwood.co.uk
· 로얄덜튼 : http://www.royal-doulton.com
· 네이버 지식사전 : http://www.naver.com
· 세라뮤즈(쇼핑몰) : http://www.ceramus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