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분석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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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를 무대로 뛰는 한국의 작지만 강한 기업을 읽고 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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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를 무대로 뛰는 한국의 작지만 강한기업’을 읽고
우리나라는 무역지수 즉, 수입과 수출의존도가 높은 나라에 속한다고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수출을 주도 하는 기업은 대기업이 규모와 역할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 느낀 점은 내가 미처 알고 있지 않았지만 오히려 수출부분에서는 대기업과 맞먹을 정도로 중소기업들이 더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의 이야기 소재가 된 것은 한국일보 경제산업부에서 45개 중소 수출기업을 선정하여 그 기업의 실패와 성공 스토리를 엮어 책으로 만들어졌다. 나는 허황된 소설과 같은 이야기보다는 실제 있었던 사실을 더 좋아하는데, 나의 관심을 끌만큼 흥미로운 실패와 성공담 그리고 간접적으로 경험을 할 수 있었기에 지루하지 않고 빠르게 책장을 넘기며 읽어 나갈 수 있었다.
여기에 소개된 중소기업 45개 업체들이 생산하는 제품은 특정 산업에 국한 된 것이 아니어서 크기와 모양 그리고 쓰임에 따라 매우 다양했다. 그리고 그 기업의 경영자는 나이, 학력, 성별 등을 불문하고 창업에 뛰어들었다. 또한 경영방식도 경영자의 마인드에 따라 그만큼 서로 다르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오직 성공이라는 목표아래 그 기업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그 45개 기업을 책에 소개된 몇 페이지 분량으로 전부 다 이해한다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에 가까울 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나라 또는 세계에서 그 기업 모두가 그 분야에서 최고, 1등을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금의 자리에 올라왔다는 사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기업을 운영하면서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수도 그렇다 해서 항상 나쁜 일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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