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삼성전자의 미래지향적인 인사제도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3.01.15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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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 미래지향적 인사제도 개요
2. 삼성전자 미래지향적 인사제도 개요
3. 인사제도의 한계점 고찰
4. 결론 : 기업에게 주는 시사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993년 삼성은 이건희 선대 회장의 신경영 선언과 함께 신인사제도를 도입하였다. 7·4 제 (아침 7시에 출근해 오후 4시 퇴근하는 제도)와 발탁인사제, 능력급제 확대 등이 이뤄졌다. 이는 삼성그룹 성장의 밑바탕이 되었는데, 2016년엔 삼성전자가 두 번째 인사혁신을 시도하였다. 직급을 줄여 인사에서 연공서열적 요소를 없애고 호칭도 OOO 프로로 바꾸었는데, 이는 창의적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 컸다. 인사적체로 느려진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창의적 기업문화의 대명사인 구글과 애플을 따라잡겠다는 의도인 것이다. 당시 삼성전자가 23년간 유지해온 인사제도를 바꾸면서 다른 기업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약 5년 만인 2021년 11월 29일, 삼성전자는 승격제도·양성제도·평가제도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미래지향 인사제도 혁신안을 발표하였다.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중장기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임직원 온라인 대토론회 등을 통해 인사제도 혁신 방향을 마련하였으며, 노사협의회, 노동조합, 각 조직의 부서장과 조직문화 담당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세부 운영방안을 수립하였고, 인사제도 혁신안은 2022년부터 적용이 되었다.
참고 자료
황정수(2022), 삼성전자 ‘미래지향 인사제도’, 한국인사관리협회, 인사관리 2022년 12월, pp.87~89
서울경제(2021.11.13), [뒷북비즈] 삼성전자, 인사 제도 개편···'뉴 삼성’ 속도
서울파이낸스(2021.11.12), 삼성전자, 5년만에 인사제도 개편···이재용의 '뉴삼성' 속도낸다
현대경제신문(2021.11.29), 삼성전자, 연공서열 타파 젊은 인재 육성...인사제도 혁신안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