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2 세계대전의 동인을 경제적으로 분석(산업선진국과 후진국의 대립위주로)

소개

1,2차 세계대전을 경제적인 측면에서 발생원인을 분석하고 산업선진국과 후진국사이의 대립을 중심으로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1.제 1차세계대전 발생과 결과
2.제 1차세계대전의 경제적인 측면의 동인과 갈등구조
3.제 2차 세계대전의 발생과 결과
4.제2차 세계대전의 경제적인 측면의 동인과 갈등구조

결론

참조문헌

본문내용

과거 1,2차 세계대전의 동인을 정치적 시각으로 볼때 1차 세계대전은 주된 발단원인은 오스트리아 지배하에 있던 세르비아의 한 청년이 사라예보를 방문한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를 권총으로 암살한 것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제국주의와 관련이 있다. 유럽의 열강들은 식민지 쟁탈전에 나섰으며 이미 여러 차례 크고 작은 충돌을 했다. 발칸제도의 여러 민족들의 독립의 의지와 유럽열강들의 식민지 개척의 의지로 발칸지역은 유럽의 화약고를 만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르비아의 국왕과 귀족들은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를 병합하여 영향력을 증대하려고 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가 1908년 이 두 지방을 병합하여 세르비아인의 반 오스트리아 감정이 고양되었다.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 암살사건 후 선진국들의 식민지 계척을 위하여 1차 세계대전이 발생하게 되었다. 2차 세계대전때 독일의 베르사유 조약을 어기고 다른 지역을 식민지화 위해 공격한것으로 주된 원인은 제국주의에 있었다 독일의 식민지를 개척한 이유에는 세계 대공황이후에 다른 1차 세계대전 승리국들은 자신들의 식민지와 자국의 영토를 블록화하면 보호무역을 시행함으로써 대공황을 견딜수 있었지만 독일과 일본등은 이러한 식민지 부재로 인하여 전체주의로 민족을 단합시키며 새로운 식민지 개척이 자국의 성장에서 있어서 필수불가결이기 때문이였다.
실리를 추구하는 경제적 시각으로 바라볼 때 1차 세계대전때 자원 즉 철광석과 석탄등의 수입과 자국 생산품을 소비할 수 있는 식민지의 개척을 갈구하는 후발주자들이 선발주자들의 기존의 신민지를 쟁취하려는 의도가 있으며 2차세계 대전의 경우 대공황이후 수요를 능가하는 공급으로 인하여 인플레이션 현상을 겪는 상황에서 다른 수요처를 개척하기 위한 식민지 쟁탈에 의해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다
1,2차 세계대전에서 발생요인에서 알 수 있듯이 이러한 사건들은 각각의 단절된 사건들이 아니라 서로 연계성을 지니고 있으며 각 나라의 이해타산에 따라 발생하였다. 이러한 사건들을 경제적인 측면에서 19세기의 경제상황과 1,2세계대전 대해 더 세밀하게 관찰하여 1,2차세계의 경제적 동인을 선발 산업국과 후발 산업국의 갈등 중심으로 알아보려고 한다.

참고자료

· ·사이토 다카시,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힘, 뜨인돌출판사, 2010
· ·정상수, 제국주의, 2009
· ·정미선, 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은행나무, 2009
· ·찰스 페인스틴, 대공황 전후 세계경제, 동서문화사,2008
· ·구학서, 이야기 세계사, 청아 출판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