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치료[1]

소개

독서치료사례

목차

없음

본문내용

▣ 활동의 종류 - 아동도서
◉ 제 목 : 벨라 인형 (부제 - 여동생은 싫어)
◉ 선정이유 : 책의 내용상 주인공이 새로 태어난 여동생에게서 느끼는 질투를 어린아이들의 입장에서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내담자로 하여금 책의 주인공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남동생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고 여동생으로 설정되어있어서 내담자의 부담감을 덜 수 있을 것 같다. 결국에는 동생을 사랑하게 된다는 마무리 부분도 내담자가 동생을 긍정적으로 인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 책의 줄거리
이 책은 도리스 마이스너-요한크네이트의 글이다. 아동도서이고 그림과 함께 이야기가 쓰여 있다. 내용은 주인공인 어린 여자아이가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다가 여동생이 태어나자 자신이 받았던 사랑을 모두 동생이 빼앗아 간 것 이라고 생각하고 동생이 너무 미워서 동생을 미워하는 내용이다. 동생이 너무나 밉고 동생을 사랑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 주인공은 동생을 소파 밑에다가 숨기기도 하고, 동생의 사진에 낙서를 하기도 하고, 심지어 동생이 아끼는 벨라 인형의 머리를 모두 잘라버리기도 하고, 공원에서 일부러 동생을 잃어버리기까지 한다. 숲에서 동생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으면서 기뻐하게 되고, 놀이터에서 동생을 괴롭히려는 아이를 향해서 자신도 모르게 달려가는 과정에서 결국은 자신이 동생을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 상담내용
내담자가 들어오면 상담자는 반갑게 맞아준다. 머리를 쓰다듬거나 손을 잡아주는 정도의 스킨십을 한다.
상담자 : 안녕~~!! 사라왔구나. 그동안 잘 지냈니? (반갑게 맞이한다.)
내담자 : 그냥 가볍게 웃는다.
상담자 : 선생님은 사라가 아주 보고 싶었는데 사라는 어땠니?
내담자 : 네. 저도요.
상담자 : 그랬구나. 오는데 힘들진 않았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