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0억>을 감상 후에 작성한 영화 감상문, 영화 리뷰입니다.

소개

영화 <10억>을 감상 후에 작성한 영화 감상문, 영화 리뷰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 리뷰
3. 분석

본문내용

서울기점 9000KM. 모래사막에 갇힌 무인도 서호주
그 미지의 공간을 추적한 한국영화사상 최초의 스릴러

영화 ‘10억’ 은 2009년 개봉된 영화로 조민호 감독,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고은아, 정유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이다. ( 조민호 감독은 개같은 날의 오후, 정글 쥬스, 강적이라는 영화로 우리들을 만난 적이 있다. )
영화 10억의 대략의 줄거리는 이렇다. 서바이벌 게임으로 인해 호주 중심에서 700KM 가 떨어진 어느 사막 근처. 생존을 건 게임이 시작되는 시발점이다. 주인공 8명은 어느 날 우승자에게 10억을 내건 서바이벌 게임에 신청을 하게 되고, 그들은 박휘순 (서바이벌 진행자, 감독)의 지휘로 호주로 떠나게 된다. 7일간 7명의 탈락자를 제거하고 마지막 한명이 10억을 얻게 되는 스릴러 게임쇼. 게임 첫날부터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어느 산장에 갇히게 되고, 그곳에서 그들은 첫 번 째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1. 각 팀이 나뉘어서 뗏목을 만들어 바다 위에 떠있는 깃발을 가져오는 미션이다. 하지만 우승자와 상관없이 감독은 이 여덟 명 중에서 투표를 하여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용지에 쓰게 한다. 그 첫 번째 희생자는 바로 증권맨 욱환.(이천희 분) 그는 욕을 해대며 사람들에게 삿대질을 해대고, 그날 밤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그의 자리에는 여권, 옷가지들이 그대로 남아 있음에 참가자들 모두 이상한 기운을 느끼게 된다.

미션2. 이튿날. 감독은 두 번째 미션을 준다. 넓디 넓은 숲속으로 화살을 6발만 쏘아 놓고 화살을 가져오지 못한 한명이 탈락자가 되는 것. 참가자들 모두 열심히 화살을 찾아 돌아다니는데, 보영(고은아)은 화살을 찾지 못한다. 그러던 중, 늪에서 화살에 꽂혀 죽어 있는 욱환을 발견 하게 되고,

참고자료

· 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52072#support_a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