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왕 토니 고든의 세일즈 노트 독후 감상문

소개

보험왕 토니 고든의 세일즈 노트를 읽고 감상문을 적은 것입니다.
삼성생명SFP 인턴할때 과제였지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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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해운대 연수원에서 일주일 동안 연수를 받고 책 한권과 캐리어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생각이 많아질 거 같은 주말이 될 것을 예견이나 한 듯 책 한권을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침대에 누워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보험왕 토니 고든... 그냥 외국인처럼 머나먼 사람처럼 느껴졌다. 연수원에서 배운 보험과 영업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이 책에서도 옅볼 수 있었다. 생소하지 않게 느껴졌고 이제부터 정말 내가 가야하는 길인가 싶었다.
인턴을 시작하기 전 분명 보험 세일즈에 대해서 자신있고 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연수 과정 속에서 차츰 보험 세일즈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하는 과정이 반복되었다. 저자는 나의 마음을 달래주듯 변화를 위해 용기가 필요하다고 설득했다.
그의 성공에 대한 관점이 나와 비슷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성공에 대해서 잠시 망각하고 살았던 것이 아닌가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평범함을 질색하는 나로서는 그의 충고가 큰 힘이 되었다. 책에서 ‘평범하다면 훨씬 편하고, 그저 많은 일반 사람의 일부분이 되어 전혀 눈에 띄지 않게 된다. 그리고 평범함은 성공에 수반되는 책임감을 요구하지 않는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일반화되어버린 사춘기가 싫어 진로를 바꾼 것처럼 다시 한번 평범함을 거부하고 용기를 가지고 성공을 향한 목표의식을 뚜렷하게 세워야 하는 시점에 도달했다고 느껴졌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