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보이 감상문

소개

`리버보이` 책을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리버보이`를 읽고...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책의 제목과는 달리 조금 어두운 면이 있는 표지로 인해 내용이 어둡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외국소설에서 유명한 ‘해리포터’를 제치고 카네기 메달을 수상했다는 책 이였기에 어떤 책인지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외국에서 인기가 더 많은 작품 이였기에 관심과 궁금증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수영을 좋아하는 ‘제시’라는 여자아이와 그녀의 할아버지와 전개되는 스토리로 전체적인 성장소설이라는 틀을 가지고 있으면서 판타지 성향이 있는 소설이다.
책을 펼치기 전 주인공은 강변에 사는 남자아이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죽음을 앞둔 할아버지와 그의 손녀인 것이 흥미로웠다. 손녀의 수영하는 모습을 매번 지켜봐주고 보호해주던 할아버지는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할아버지는 심각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쓰러지기 전 약속했던 휴가를 입원한지 3일 만에 가겠다고 고집한다.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할아버지는 휴가를 떠나게 된다. 할아버지는 예전부터 그림을 그렸는데 마지막 그림을 그리기 위해 휴가를 떠나는 것을 보여주며 그리던 그림을 고향에서 마저 그리기 위해 고집을 피운다.
여행은 시작되고 제스는 계곡을 거닐다 반바지 차림의 키 큰 남자아이를 보게 된다. 놀란 제스는 할아버지의 친구 알프레드 씨에게 그 주변에 남자 아이가 있냐고 물었으나 없다고 한다. 며칠 뒤 다시 쓰러진 할아버지는 이제 모두 포기하려고 하지만 제스는 할아버지를 믿고 응원하며 다시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