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연의 제 13회 14회

소개

초한지의 모델인 중국 전한의 역사소설 서한연의 제 13회 14회

목차

제 13회 진나라의 장한이 영채를 습격해 항량을 격파하다

14회 항우는 송의를 죽여서 조나라를 구제하다

본문내용

卻說此一枝人馬，爲首的姓劉名邦，字季，沛縣人也.
각설차일지인마 위수적성유명방 자계 패현인야.
각설하고 이 일지의 군인과 말은 으뜸은 성이 유이며 이름은 방이며 자는 계로 패현 사람이었다.
芒碭山斬蛇，豐西澤起義，聚兵十萬，聞項梁兵到，同夏侯嬰、樊噲一千衆將領兵來迎，糾合一處，協力伐秦。
망탕산참사 풍서택기의 취병십만 문항량병도 동하후영 번쾌일천중장령병래영 규합일처 협력벌진.
유방은 망탕산에서 뱀을 베고 풍의 서쪽의 연못에서 의병을 일으켜 10만의 병사를 모아서 항량의 병사가 이름을 듣고 하후영, 번쾌와 함께 일천명의 장수가 병사를 거느리고 와 맞이하여 한 곳에 규합하여 협력하여 진나라를 정벌하려고 했다.
與項梁、范增相見，甚喜。
여항량 범증상견 심희
유방으 항량과 범증을 보고 매우 기뻤다.
隨後兵馬俱到，一同過淮河到盱胎，會合陳嬰，聚兵一處，懷王建都盱胎，各文武百官朝見訖。
수후병마구도 일동과회하도우이 회합진영 취병일처 회왕건도우이 각문무백관조현흘.
뒤따른 병마가 모두 이르자 일동이 회수와 황하를 지나 우이에 도달하여 진영과 회합하여 한 곳에 병사를 모으며 초나라의 회왕은 도읍을 우이에 세우니 각자 문무백관이 조회하여 봄을 마쳤다.
武信君駐紮大軍於泗水河，有淮陰人韓信，仗劍來見項梁。
무신군주찰대군어사수하 유회음인한신 장검래견항량.
무신군이 대군을 사수강에 주둔하니 회음사람 하신이 검을 가지고 와서 항량을 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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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서한연의, 종성 저, 중국 금장서국 석인본, 1912년책, 9-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