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제국 문화][비잔틴제국 역사적 의의][비잔틴제국 사회][비잔틴제국 미술역사]비잔틴제국의 문화, 비잔틴제국의 역사적 의의, 비잔틴제국의 발전과 멸망, 비잔틴제국의 사회, 비잔틴제국의 미술역사 분석

소개

비잔틴제국의 문화, 비잔틴제국의 역사적 의의, 비잔틴제국의 발전과 멸망, 비잔틴제국의 사회, 비잔틴제국의 미술역사 분석

목차

Ⅰ. 비잔틴제국의 문화

Ⅱ. 비잔틴제국의 역사적 의의

Ⅲ. 비잔틴제국의 발전과 멸망

Ⅳ. 비잔틴제국의 사회

Ⅴ. 비잔틴제국의 미술역사
1. 제1기
2. 제2기
3. 제3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비잔틴제국의 문화
비잔틴 문화는 한마디로 그리스적인 헬레니즘문화에 동방적인 요소를 섭취하고, 그리스 정교에 의해 규제된 문화라고 할 수 있다.
비잔틴문화의 가장 큰 공적의 하나는 그리스 고전의 보존이다. 학자들은 그리스의 작품을 읽고 이를 연구하는 한편, 필사하고 주석을 붙이는데 여념이 없었다. 그들은 고전에 관련된 사전과 문법서를 만들고 거대한 백과사전을 편찬하였으며 법률 · 지리 · 전술 · 행정기술 등에 관한 다양한 논문을 작성하였다.
‘그리스의 불’(Greek fire)이라고 불리워지는 일종의 대포가 발명되어 전투에서 큰 위력을 나타내기도 하였으나 순수과학에 있어서는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역사서술에서는 유스티니아누스제의 사생활을 기록한 프로코피우스의 ‘비사(秘史)’가 주목을 끌지만 독창적인 업적은 별로 없다.
문학이나 사상에서 중심적 지위를 차지한 것은 종교와 신학이었다. 종교적인 찬가와 성인전, 그리고 종교적인 논쟁에 관련된 사변적이고 신비주의적인 신학적 저술이 이 분야의 주종을 이루고 있다.
비잔틴문화의 특색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분야는 미술이다. 6세기에 유스티니아누스제에 의해 건조된 성 소피아 대성당과 그 내부의 화려한 상징적이고 신비로운 모자이크 벽화는 새롭고 독창적인 비잔틴 미술의 시작이었다. 비잔틴의 종교미술은 그리스의 그것과 팔레스타인 및 시리아의 동방적인 것을 잘 융합시킨 독특한 것이었다(아주 초기부터 크리스트 교회는 크리스트와 성자들의 조상(彫像), 그림, 모자이크, 조각들을 광범위하게 사용했다. 그것들은 문맹자를 위한 종교교육에 지대한 효과가 있었으며 숭배하는데 구체적인 영감을 제공했다). 라벤나의 성 비탈레 성당, 그리고 이보다 늦게 비잔틴의 성기에 건조된 베네치아의 성 마르코 성당 등과 그 내부의 모자이크화들은 비잔틴 미술의 정수라 하겠으며, 필사본의 색채장식, 금 · 은 및 상아의 아름다운 장식품, 聖作과 십자가와 같은 종교적 세공품 등도 비잔틴 미술의 독창성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자료

· 게오르크 오스트로고르스키, 한정숙 외 역, 비잔티움 제국사, 까치글방, 까치, 1999
· 워렌 트레드 골드, 비잔틴 제국의 역사, 가람기획, 2003
· David Talbot Rice, 비잔틴 세계의 미술, 미진사, 1989
· Michel Kaplan, 비잔틴 제국 : 동방의 새로운 로마, 시공사, 1998
· Thomas F.Mathews, 비잔틴 미술, 예경
· Treadgold, Warren T, 박광순, 비잔틴 제국의 역사, 가람기획,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