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이해

소개

본 시리즈 달라도 너무 다른 그대 - 늘어난 니트에 우중충 패딩, 그래도 본. 그대가 멋진 이유 - 목차 - [서론]007의 확대재생산속 돌연변이 , 본[본론]첩보영화로서의 본시리즈1. 첩보영화란2. 두 명의 스파이- 제임스 본드와 제이슨 본- 닮은 듯 전혀 다른 그들ⓐ 외형ⓑ 내면3. 시대적 상황 속 첩보물- 냉전시대의 007- 탈냉전시대의 본시리즈[결론]냉전을 경험하지 못한 내게,제임스본드보다 본. 그대가 멋진 이유.출처 ; 본론 1. 첩보영화란, 네이버 지식사전이외의 내용은 자체공급하였습니다.007의 확대재생산속 돌연변이 , 본 어릴 적에 007게임 -007 빵! 하면서 으악! 하는 그 게임- 한번 안 하고 자란 사람이 있을까. 본드걸을 소재로 한 핸드폰 CF , 개그를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이 있을까. 위의 두 경우에 속하지 않았다면, 국민 요정 김연아의 09-10 시즌 , 쇼트프로그램의 007 본드걸은 어떤가. 2010 벤쿠버 올림픽 피겨 금메달을 따느냐 마느냐로 들썩이던 대한민국에서 김연아가 빙상에서 쏜 총을 사진이든 영상이든 한번은 접했을 것이다. 첩보물의 시작이자 끝. 1970년대 등장해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확대 재생산 되고 있는 첩보물의 대명사. 그것이 바로 007 시리즈이다. 007은 현재까지도 제작되어지고 있으며 단순 영화라는 장르를 넘어 피겨에까지 접목되어지고 있다. 하지만, 확대 재생산이 되어지는 과정이 수십 년간 지속되다보니, 007의 모든 룰을 계승한 것은 아닌 변종적 작품이 등장하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본 아이덴티티. 본시리즈의 시작이다. 첩보영화 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깔끔한 차림의 첩보요원과, 그에게서 풍기는 엄청난 아우라와, 그의 곁에 항상 존재하는 섹시미와 관능미 넘치는 섹슈얼리티 아이콘으로서의 여성을 찾아볼 수 없는 첩보영화. 이것이 본 시리즈가 첩보영화의 공식적 룰을 깨고도 굳건히 자리 할 수 있는 이유라고 하겠다.첩보영화로서의 본시리즈

목차

[서론]
007의 확대재생산속 돌연변이 , 본

[본론]
첩보영화로서의 본시리즈
1. 첩보영화란
2. 두 명의 스파이
- 제임스 본드와 제이슨 본
- 닮은 듯 전혀 다른 그들
ⓐ 외형
ⓑ 내면
3. 시대적 상황 속 첩보물
- 냉전시대의 007
- 탈냉전시대의 본시리즈

[결론]
냉전을 경험하지 못한 내게,
제임스본드보다
본. 그대가 멋진 이유.

본문내용

007의 확대재생산속 돌연변이 , 본
어릴 적에 007게임 -007 빵! 하면서 으악! 하는 그 게임- 한번 안 하고 자란 사람이 있을까. 본드걸을 소재로 한 핸드폰 CF , 개그를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이 있을까. 위의 두 경우에 속하지 않았다면, 국민 요정 김연아의 09-10 시즌 , 쇼트프로그램의 007 본드걸은 어떤가.
2010 벤쿠버 올림픽 피겨 금메달을 따느냐 마느냐로 들썩이던 대한민국에서 김연아가 빙상에서 쏜 총을 사진이든 영상이든 한번은 접했을 것이다. 첩보물의 시작이자 끝. 1970년대 등장해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확대 재생산 되고 있는 첩보물의 대명사. 그것이 바로 007 시리즈이다. 007은 현재까지도 제작되어지고 있으며 단순 영화라는 장르를 넘어 피겨에까지 접목되어지고 있다.
하지만, 확대 재생산이 되어지는 과정이 수십 년간 지속되다보니, 007의 모든 룰을 계승한 것은 아닌 변종적 작품이 등장하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본 아이덴티티. 본시리즈의 시작이다. 첩보영화 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깔끔한 차림의 첩보요원과, 그에게서 풍기는 엄청난 아우라와, 그의 곁에 항상 존재하는 섹시미와 관능미 넘치는 섹슈얼리티 아이콘으로서의 여성을 찾아볼 수 없는 첩보영화. 이것이 본 시리즈가 첩보영화의 공식적 룰을 깨고도 굳건히 자리 할 수 있는 이유라고 하겠다.

첩보영화로서의 본시리즈
1. 첩보영화란
첩보영화의 사전적 정의는 “정보원의 첩보 활동을 주 내용으로 하는 영화의 유형. 첩보 영화는 탐정 영화의 하위 장르로 분류되기도 하나 정치적 상황을 더 강조하며 세계정세를 폭넓게 반영한다는 점에서 탐정 영화와 구별된다. 일반적으로 첩보 영화는 자국의 안보에 대한 위기 상황을 제시하면서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리며 때로 실제 사건을 세미 다큐멘터리 양식으로 그리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사전 참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0098]
즉, 첩보영화의 뿌리는 탐정영화에서 찾을 수 있으나, 그것과의 가장 큰 차이는 정치적 상황이 개입 된다는 것이었다. 처음의 첩보 영화는 판타지와 오락의 장르를 넘나들었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39계단(1935)> <숙녀 사라지다(1938)> 등등의 유쾌하고 재밌는 첩보 로맨스 영화가 그 시작이었다. 히치콕 감독은 후에 앞의 영화보다는 조금 더 어둡고 무거운 주제로 <사보타지(1936)>와 <오명(1946)>등의 영화를 만들었다. 이때의 첩보 영화는 ‘첩보’라는 단순한 소재를 가진 영화에 가까웠을뿐 첩보의 대상에서 정치적 성향은 찾아 보기 힘들었다.

참고자료

· 첩보영화란, 네이버 지식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