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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소리의 종류, 소리의 요소, 소리의 전달, 소리의 인식원리, 소리의 음파, 소리의 음속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소리의 종류
1. 순음(pure tone)
2. 복합음(complex sound)
3. 기본음(fundamental tone)
4. 고조파(harmonic)
5. 단음(single tone)
6. 협화음(consonance)
7. 핑크노이즈(pink noise)
8. 백색잡음(white noise)
9. 잡음(noise)

Ⅲ. 소리의 요소
1. 소리의 높낮이
2. 음의 세기
3. 음색

Ⅳ. 소리의 전달

Ⅴ. 소리의 인식원리

Ⅵ. 소리의 음파

Ⅶ. 소리의 음속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사람의 언어는 모음과 자음이라는 음소단위로 구분할 수 있다. 스펙트로그램의 분석에 의하면 모음은 모두 발성 시 소리자극이 있으며 자음은 소리자극이 없거나 있어도 약한 것을 관찰할 수 있는데, 이것은 자음발성이 주로 소리의 생성보다는 소리에 변형을 주는 요소이기 때문으로 보여 지며 이러한 발성특성으로 인해 모음발성은 물리적 자극소리의 발생에 주로 관계하여 인식물질을 반응시켜 인식현상을 일으키는 데 주로 역할을 하고, 자음발성은 인식현상을 반응시키는 데는 큰 역할을 못하고 발생된 소리에 변화를 주는 요소로서 반응되는 인식현상을 변화시키는 데 주로 역할을 하는 관계에서 나타난 결과라고 분석된다.
다시 말해서 언어인식에 있어서 자음과 모음의 역할을 다음과 같이 결론지을 수 있다. 사람의 성대를 통한 공진음으로써 일으킬 수 있는 인식현상은 제한적인데 사람은 발성에 변화를 줌으로써 시간에 따라 소리에 변화를 일으켜 성도의 공진음에서의 제한적인 음색을 극복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때 성도의 모양을 급하게 바꿀 때는 성대근육에 영향이 가서 성도를 떨게 하는 동작을 동시에 유발시키기가 어렵다고 보며, 이러한 발성기관의 발성구조상의 문제(특성) 때문에 입이나 성도의 모양을 변화시키는 방식의 발성으로 보는 자음발성은 모음발성처럼 소리를 강하게 발생시키지 못하고 따라서 스펙트로그래프에서 모음처럼 강한 소리자극을 남기지 못하는 특성을 나타낸다.

참고자료

· ◈ 노동은 외 5명, 음악과 생활, 법문사, 2002
· ◈ 문영일, 발성과 공명, 서울 : 도서출판청우, 1994
· ◈ 서우석 저, 음악과 현상, 문학과 지성사, 1991
· ◈ 성경희, 음악과 교육, 서울 : 갑을출판사, 1988
· ◈ 이홍수, 음악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음악 여행, 서울 : 세광음악출판사, 1994
· ◈ 음악춘추사, 성공적인 발성법, 1998